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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Two-headed Eagle-Over the White Mountain (3) 부쿼이의 분노

작성자학생[역갤]| 작성시간08.04.05| 조회수65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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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타마누님 작성시간08.04.05 이건 낚인 것도 아니고 낚이지 않은 것도 아니고... (본심은 후자쪽에 가깝다고 보입니다만)
  •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08.04.05 안습의 극치로군요. 제가 프리드리히면 투른에게 다시 지휘권 주고, 안할트는 루세티아로 보내서 작센이나 막게 하고, 호엔로헤는 죽여버리던지 해임시키고, 만스펠트는 돈을 퍼주고, 직책 높이고, 하여튼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합류시키겠는데.. (물론 틸리와 발렌슈타인은 쓱싹해버리고)
  • 작성자 투창병 작성시간08.04.05 프리드리히5세의 헤어스타일은 참 특수하게 되어 있군요 독일선제후국들은 자기 마음대로 날리를 치는거 같습니다. 프로이센이나 프러시아가 짱먹었지만
  • 작성자 북어싸만코 작성시간08.06.15 만스펠트의 본심이 제국군의 발을 묶어두는 것이었다면 동맹군(?)에게서 그만한 눈치를 기대할 수 있어야하겠는데요, 과연 만스펠트는 알할트 공이 그만한 역량이 있다고 생각했던걸까요?
  • 답댓글 작성자 학생[역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6.15 만스펠트는 좀 애매한 구석이 있는지라...^^
  • 작성자 기러기 작성시간09.08.21 만스펠트의 본심이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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