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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Two-headed Eagle- Father Tilly (3) Battle of Fleurus 가로막기

작성자학생[역갤]| 작성시간08.06.17| 조회수80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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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타마누님 작성시간08.06.17 행군으로 거의 절반 가량이 떨궈져 나가고... 역시 비적떼들 ~_~ ㄲㄲ
  • 작성자 지고의황제 작성시간08.06.17 하여간 용병들의 문제점은 돈이네요. 스피놀라가 코르도바를 믿었기 때문에 적은병력으로도 막으라고 한거겠죠?
  • 답댓글 작성자 델카이저 작성시간08.06.17 라기보단 발목잡으란 이야기였겠죠..-ㅅ-;; 생각만큼 강해보이지 않으니 코르도바도 결전에 나선 거겠구요..
  • 작성자 리카르도 작성시간08.06.17 스페인군의 발빠른 대응은 항상 상대를 압도하는군요. 유럽의 강자로 수백년 동안 군림한 게 이해가 되네요.
  • 작성자 이동준 작성시간08.06.17 기병까지 평균 이상이었다면 스페인의 전성시대는 좀 더 오래갔을지도 모르겠군요...
  • 작성자 creios 작성시간08.06.17 만스펠트의 군대는 역시...... 조금 행군했다고 1만 명이나 도망을 가다니......
  • 작성자 WarRiAer 작성시간08.06.17 스페인도 말산지로 유명한데 막상 기병사용도는 프랑스나 동유럽 국가들보다 이용도가 적은 것 같네요.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8.06.17 아놕... 진탱 비적군단...
  • 작성자 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시간08.06.17 역시 수만 많은 호룝한군대군요 ㅉㅉ.. 기강이얼마나 말이 아니면 1만명이상의 이탈자가..만스펠트의 기병대도 기강이 말이아니라 코르도바정도면 그냥 카바할거같은데요?
  • 작성자 최하늘 작성시간08.06.17 이놈의 비적떼는 기대를 배신하지 않네요;;; 그래도 나중에 약탈을 통해 늘어나겠죠?
  • 답댓글 작성자 타마누님 작성시간08.06.17 우앙ㅋ굳ㄸ~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8.06.17 그러고 보니 만스펠트는 Warboss.. 비적때는 Orc..? 변경백은 Bigmac정도 되려나-_- We need more Waaaaaaaah!!
  • 작성자 아놔 작성시간08.06.17 대장군 코르도바가 이탈리아전쟁을 치룰 적에도 스페인군의 기병은 경기병 위주였던거같긴한데. 스페인엔 기병 혹은 기사로 전쟁을 수행할만한 계층이 없던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
  • 답댓글 작성자 hkmp5k 작성시간08.06.18 스페인 자체가 무어와의 전쟁을 통해 경기병 전술을 꽤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더불어 이 시대엔 렌서류의 중기병은 폴란드 훗사르를 제외하고는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리히터와 보병대에 압도적이라 할정도로 공방 모두 불리했습니다. 결국 당시 중기병의 해답은 리히터... 그외 정찰 및 비정규전 전력으로서 기병의 해답은 경기병 뿐이엿죠.(그나마도 보병의 화력에 밀려 나폴레옹시대로 가면 전부 경기병으로 전환됩니다만..)
  • 답댓글 작성자 앨런비 작성시간08.06.18 랜서류의 기병은 이후 화려하게 부활은 합니다. 하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경기병이었고, 이미 총기의 화력이 증가되어서 중장갑을 할 의미가 크게 부족했죠.
  •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08.06.18 스페인은 보병대는 세계최강인데... 기병은 이뭐병수준이네요... 신교도들은 보병이 이뭐병이지만 기병은 최강이고.... 스페인 기병이 약한 이유가 뭐죠?
  • 작성자 리카르도 작성시간08.06.19 비교적 경무장을 한 무어 기병과 교전한 전통이 그대로 이어진 것 아닐까요? 15세기 말까지 무려 투창 기병이 주력이었다니깐 ;;; 치고 빠지는 히트앤런 전술에는 능했지만, 총을 쏘다가도 여차하면 정면 돌격을 감행하는 유럽 본토의 기사도 정신은 발휘되지 않은듯 합니다.;;
  • 작성자 기러기 작성시간09.08.26 드디어 만스펠트와 코르도바가 붙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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