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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Two-headed Eagle – Father Tilly (8) 만스펠트, 신교도를 치다

작성자학생[역갤]| 작성시간08.06.27| 조회수752|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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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reios 작성시간08.06.27 신교도 군이 신교도들을 공격한다라.......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군요. 하긴 만스펠트로서는 일거리만 생기면 그만이니....
  •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08.06.27 비적떼 점점 막장이군요. 근데 약탈을 안하면 군자금은 어떻게 충당했나요?
  • 답댓글 작성자 델카이저 작성시간08.06.27 인근 주변의 도시나 마을들로부터 보호료(뭘로부터?)를 징수했습니다. -_-;;
  • 답댓글 작성자 농민반란 작성시간08.06.27 보호료...합법적으로 삥뜯었군요. 신사적인(?) 네덜란드 官賊들-_-b
  • 답댓글 작성자 델카이저 작성시간08.06.30 음.. 독일에서도 마찬가지였죠.. 대개 2가지였습니다. 반항하다가 깡그리 후장까지 털리던가 아니면 곱게 보호료를 지급하던가 뭐 그런 식이었죠.. 이건 구스타프 아돌프도 마찬가지였고 심지어 신교도 지역일 지라도 보호료를 내지 않으면 거리낌 없이 털었습니다. -ㅅ-;;
  • 작성자 타마누님 작성시간08.06.27 신교도를 친 신교도 비적떼들~ .~ 우앙썅ㅋ굳ㅋ~ (알라트리스테 소설을 읽으면 찰스와 버킹엄이 혼담을 추진하기 위해 비밀리에 스페인으로 왔다 봉변을 당할 뻔 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역시 픽션이겠죠?)
  • 답댓글 작성자 Rah Zinna Phoenix 작성시간08.06.27 찰스와 버킹엄이 비밀리에 스페인에 간것은 잘 모르지만(버킹엄이라면 비밀리에 왔다갔을수도 있겠지만..) 공식적으로 혼담을 위해 스페인에 왔다가 되려 공개적으로 봉변(이라 하고 창피이라 합니다요..-_-;;)을 당하고 돌아간 후, 찰스는 스페인에 대해 적의를 품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근데 이게 스포 아니겠죠??)
  • 작성자 리카르도 작성시간08.06.27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마우리츠인 겁니까 ㄲㄲㄲ
  • 작성자 가스가겐고로 작성시간08.06.27 점점 초딩같은 만스펠트에게 끌리는데요...만초딩 ㅋㅋ
  • 작성자 농민반란 작성시간08.06.27 같은 종(?)마저 냠냠해버리다니...비적떼는 식성이 참 좋군요'ㅁ'(?!)
  • 작성자 최하늘 작성시간08.06.27 비적떼가 킹왕짱 ㄲㄲㄲㄲㄲ
  • 작성자 북어싸만코 작성시간08.06.28 마우리츠는 대단하군요;; 가지고 있긴 꺼림직한 패를 버리면서 취할 수 있는 이득은 다 취하다니, 역시 사람이란 나이를 헛먹는게 아닌건가요;;
  • 답댓글 작성자 리카르도 작성시간08.06.28 역시 상인 기질의 네덜란드인이라는;;
  • 작성자 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시간08.06.28 만스펠트와 할버슈타트는 재기의 기회를 팔츠센제후는 나락의 길을 걷고있군요.. 이거참..
  • 답댓글 작성자 타마누님 작성시간08.06.28 그래봤자 할버는 얼마 안있어 팔츠선제후의 뒤를 걷게 됩니다;; ㄷㄷ (아마 쌍두독수리 시리즈에서 가장 큰 패배가 아닐련지...)
  • 작성자 아놔 작성시간08.06.28 만스펠트와 할버슈타트 패밀리. 마치 만화속 덤앤더머 캐릭터같아서 실소를 금치못하고있습니다 ^^;;; 근데 신교도 도시를 점령해버리다니. 4차십자군 같은 짓을 해버렸네요. 멋진 싸나이들 ㅡㅡ;
  • 작성자 기러기 작성시간09.08.26 프리드리히 진짜 비참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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