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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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s2lie 작성시간08.09.13 헉헉;;; 다 건너뛰고 레바아탄부터 보고 있습니다;; 이전것들은 언제 다보나;;; 구스타프와 틸리보다는 발렌슈타인이 후대인들에게 더 배울게 많은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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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8.09.13 호오-.- 만약 발렌슈타인이 이런식으로 군사대귀족이 안되었다면 유럽의 경제계를 주름잡던 대부호로 이름을 날렸을지도 모르겠군요. 경제적 관념이 탁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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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리릭 작성시간08.09.13 늘 재미있게 일고 있습니다^^ 근데 작전술(Operation) 정확히 어떤 개념을 말하는 건가요? 나머지 둘은 알겠지만, 작전술은 조금 모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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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게이볼그 작성시간08.09.14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전술보단 큰 단위, 전략보단 작은 단위의 용병술을 의미합니다;_; 분류 개념이 좀 애매하긴 한데...병력 운용규모가 커진 현대전에선 중요성이 커지고 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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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ZinnaPhoenix 작성시간08.09.14 땅에 비유하자면.. 전략은 한 국가처럼 넓은 지역에, 작전술은 '도' 또는 '주'급에 해당하는 지역에, 전술은 '시'급에 해당하는 지역에 펼치는 거라 보면 될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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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학생[역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9.15 게이볼그햏과 ZinnaPhoenix 햏의 설명대로입니다. 아무래도 당시 전쟁의 규모가 현대전에 비해 작다보니, 현대의 '전략'에 해당하는 광범위한 계획을 세우는 장수는 그다지 많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경우 '작전가'와 '전술가'적인 역할에 서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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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eios 작성시간08.09.16 확실히 발렌슈타인은 명장이긴 한데....... 왜 이렇게 포악하게 보이지........ 나폴레옹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사악한 인간일수록 뛰어난 군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