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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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서주현 작성시간08.10.21 룩셈 스페인 총독인 만스펠트 후작의 서자입니다만, 뒤에 적자로 인정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번 서자는 영원한 서자이니,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군명성(또는 악명)을 쌓았지만, 평생에 걸친 차별은 어쩔수 없은듯합니다. 스페인에서, 함스부르크에서, 덴마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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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8.10.22 곁다리 얘기지만. 그런데 말입뮈다. 말이 좋아서 우리 문화식으로 [서자]지 일부일처에 이혼등에 문제에 대해서도 민감하던 기독교 문화권에서 서자란 사실상 [사생아] 아님니까?? 우리의 서자에 대한 관념보다 더 지독한 차별이 있었을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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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델카이저 작성시간08.10.22 뭐 상속에서 완전히 배제되고..-_-;; 왕의 서자라도 고위 귀족보다 뒤에서야하고.. 뭐 그런 식이죠.. 게다가 서자의 어머니 신분이 높으면 좀 나은데 대개의 경우는 그것도 아니니..-_-;; 사생아란 말 자체가 하나의 욕질이니.. 개념적으로 신의 섭리에 위배되는 등등의 관점도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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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시간08.10.21 조급함이 만스햄을 위기로 몰아가는군요 명성유지는커녕 이제 86문의 대포에 7천여명의 병사들이 쌈묵히면서 명성 급추락 지못미 만스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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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우의삭풍 작성시간08.10.22 대기업 약탈단과 약탈의 마에스트로의 대결.....결과야 어찌되던...주변영지는 풀한포기, 닭한마리, 여자한명(응..??) 안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