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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Roar of Leviathan – Dessau Brücke (8) 최후의 덫

작성자학생[역갤]| 작성시간08.10.31| 조회수883|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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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june 작성시간08.10.31 얏호 이밤에 들어와 보니 일빵 리플이당!~~~~
  • 작성자 로마의멸망♧ 작성시간08.10.31 역시 주인을 잘만나야..ㅡ_ㅡ;; 불쌍한 군단장들...
  • 작성자 리카르도 작성시간08.10.31 지금까지의 장군들과 차원이 다른 마왕을 만났다는게 만스펠트군의 불행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타마누님 작성시간08.10.31 이건 뭐.. 어떤 코드의 어떤 마왕의 "조건은 클리어 되었다!" 란 느낌?
  • 작성자 Heinrich IV 작성시간08.10.31 항상 학생님글 잘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타마누님 작성시간08.10.31 이길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낸 다음 완벽하게 승리하는 방식이라.. 역시 '합리적인 경제관'의 소유자 답달까... 만스펠트 지못미 ;_;
  • 작성자 WarRiAer 작성시간08.10.31 역시 마왕대 도둑의 싸움은 ......
  • 작성자 런던친구들 작성시간08.10.31 음... 마지막 평론은 명장의 정의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가능한 많은 자원을 가지고 약체의 적을 상대하여 확실히 파괴시킨다. 저번에 부하들을 맹목적으로 충성시키는 장면에선 사실 긴가민가했습니다. 전장에서 무너지면 끝이니까요. 다행(?)히 제 예상이 빗나갔네요. 흠... 발렌슈타인이 인물은 인물입니다. 손무가 무덤에서 벌떡일어나 박수를 치겠습니다.
  •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08.10.31 역시 중소기업은 대기업하고는 게임이 안되는건가...
  • 작성자 creios 작성시간08.10.31 잘 읽었습니다. 발렌슈타인은 정말 대단한 전략가, 전술가네요. 은하영웅전설에도 나오지만, 적보다 더 우세한 전력으로 적과 싸우는 건 너무나 합리적이고 당연한 일이죠. "얼마 안되는 병력으로 적의 대군과 싸워 이긴다"는 건 겉보기에는 멋있어 보이지만, 진짜 그걸 추구하는 건 아주 아주 위험한 일이죠.
  • 답댓글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08.10.31 확실히 아군이 치트키중의 치트키인 윙드 후사르가 아닌 이상... 얼마 안되는 병력으로 회전을 벌이는건 자살행위죠.
  • 작성자 bookmark 작성시간08.10.31 깔끔하군요. 발렌슈타인의 데뷔전은 깨끗한 느낌입니다.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8.10.31 으음.. 갑자기 만스펠트씨가 불쌍해지는 데 ㅠ
  • 작성자 북어싸만코 작성시간08.10.31 발렌슈타인은 확실히 좋은 카드로군요. 전 비록 재칼빠이지만 전투에 대한 생각에서는 완전히 동감입니다. 명장이란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사람'이겠지요.
  • 작성자 아놔 작성시간08.10.31 보통 인기있는 군대, 스포츠팀등은 특출나지만 완벽하진 못해, 무언가 결함을 갖고 있곤 하죠. 그래서 그들의 돌풍은 항상 드라마틱하고 주목을 받기 마련인데, 보통 최후의 승자는 탄탄하고 굳건한 팀이 되곤 하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리카르도 작성시간08.10.31 롯데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가 대표적인 사례 아니겠습니까 ㅎㅎ(롯데팬에게 처발린다)
  • 작성자 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시간08.10.31 만스햄 목숨하난 질기군요 목숨하난 신께서 내려주신 질긴목숨
  • 작성자 ilmonde 작성시간08.11.01 압도적인 물량하에서의 완벽한 포위섬멸전이로군요. 뭐, 만스펠트가 달아나긴 했지만;; 뭐, 저 병력으로 이긴게 어찌보면 당연하기도 하지만 병력 전개, 특히 예비대의 운영은 굉장하네요.
  • 작성자 기러기 작성시간09.08.30 만스펠트 또 도망치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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