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Roar of Leviathan – Lutter am Barenberge (5) 난공불락을 뚫는 자
작성자학생[역갤] 작성시간08.11.24 조회수931 댓글 1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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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되니츠 제독 작성시간08.11.24 1빠다~ㅋㅋ 역시 틸리는 회전의 마에스트로군요. 덴마크군은 숲속에 일부 병력이라도 배치를 했어야 했는데... 미 육군 교범에도 적이 처들어올수 없는 지역일지라도 소수의 병력을 남겨 적의 움직임을 감시하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전쟁의 교훈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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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학생[역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1.26 분명 휴대한 병사들도 있었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아래 리카르도햏께서 말씀하신 대로 개머리판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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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카르도 작성시간08.11.24 검을 뽑아들 시간에 개머리판으로 내려치는게 훨씬 빠르고 리치도 길어보이네요.;; 일단 개활지 전투에선 창병이 항상 총병을 호위했기 때문에 백병전을 펼칠 가능성은 낮았지만, 17세기 후반이 되면 총검이 도입되어 18세기에 완전히 정착합니다. 총의 성능 향상과 더불어 총검이 널리 보급되면서 창병은 자연스럽게 퇴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