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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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시간08.12.09 푸흐스가 밀어내더라 하더라도 알트 틸리연대가 이미 중앙부로 쇄도하는 6천여명의 보병들을 깔고앉아계시니 그기세를몰아 푸흐스의 병력까지 밀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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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어싸만코 작성시간08.12.10 .....아군의 압도적인 사기와 사령관에 대한 신뢰를 믿고 행하는 모랄빵입니까;; 틸리옹이 이런 방법으로 위기를 타개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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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lmonde 작성시간08.12.10 우익의 안할트가 밀어붙이는걸 보면 애초에 자기는 모루가 되어서 안할트를 망치로 쓸려 했던 것 같기도 하군요. 다음편에 쌈사먹힐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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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학생[역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2.10 저도 안홀트와 안할트가 많이 헷갈립니다. ^^ 안할트 = 바이센베르크 전투 당시의 신교도 군 총사령관, 안홀트 = 틸리의 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