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The Lion of the North – Shock and repulse (15) 라치비우의 헌책
작성자학생[역갤] 작성시간09.06.15 조회수852 댓글 11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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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terloo 작성시간09.06.15 라치바우 참 대단하네요 적은 병력으로 그나마 저정도 버틴 것이라든지, 전후 스웨덴군의 특징을 파악해서 적절한 개혁을 제시한 것도 그렇고.. 그나저나 지그문트 3세는 자기 딴에는 귀족을 누르고 왕권강화에 힘쓰고 있는 거 같은데 오히려 그게 제살 깎아먹기 처럼 보이는군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귀족세력을 누르고 중앙집권화되기가 참 어렵긴 어렵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