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The Lion of the North – Shock and repulse (17) 팔라딘 (Palladins)
작성자학생[역갤] 작성시간09.06.21 조회수1065 댓글 12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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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마누님 작성시간09.06.21 구스타프 아돌프 생전에 유능한 인재들을 등용했기 때문에 그의 사후에도 스웨덴군은 잇달아 등장한 명장들의 지휘로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었던 거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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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타조아 작성시간09.06.22 학생[역갤]님의 글은 몇십번이고 되풀이해가면 읽고 보고 하지만 질리지가 않네요. 일반인에게 유명한 히로인들이 등장하지 않지만 - 죄송 일반인에게 알렉산더대왕 하면 아~ 그 양반 하는 것과 틸리하면...누규??하는 것과 같아서 - 세세한 배경설명과 지루하지 않는 전개로 다시 읽어도 잼납니다. 꼭 책으로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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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terloo 작성시간09.06.22 저렇게 친위세력들을 중용하면 기존에 있던 세력들이 반발하지 않았을까요? 선왕이 귀족들을 족쳤어도 자신의 수족들이 있었을터인데 저렇게 수월하게 막 밀어붙일 수 있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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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학생[역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6.23 아무래도 팔라딘들은 일선에서만 활동하니까요. ^^ 기존 귀족들은 대부분 내치를 맡기고 전선에서는 철저히 실력 위주로 갔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