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4:31-33)
31 모세가 그들을 부르니
(‘부르니’는 ‘초청하다’입니다. ‘카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초청할 때 쓰는 단어를 여기 썼습니다.)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겁니다.)
32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가까이 오는지라’는 이 단어는 사실은 ‘함께 눕다. 하나가 되다.’는 뜻입니다. 함께 누우면 하나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전하니까 하나가 되더라는 겁니다.)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하고
(문자를 처음으로 줬으니까 시내 산에서 하나님이 진리를 설명해 줬을 겁니다. 그것을 40일 간 설명해 준 걸 ‘다 말하고’라고 합니다. 다 말하고)
33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웠더라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겠습니까? 그 계명이 적혀있는 그 판을 가린 것입니다. 그게 ‘오르 파님’입니다. 그런데 그게 뭔지 모르니까 번역하는 사람들이 그냥 ‘얼굴’이라고 이야기한 겁니다. 얼굴이 뭐예요? ‘얼’은 영, ‘굴’은 ‘얼의 꼴. 그러니까 영의 꼴이 나타난 게 원래 얼굴의 뜻입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시내 산에서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로 전할 때는 진리가 말해지니까 계명에서, 율법에서 수건이 걷힙니다. 그런데 그게 진리로 말해지지 않고 그냥 ‘파님’으로 존재할 때는 수건으로 가려져 있는 겁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가려진 것을 벗기지 못하고 그대로 보고 ‘이게 율법이야? 이게 말씀이야?’라고 그 수건이 덮인 채로 보는 걸 율법주의라고 합니다.
그 표피적 율법의 개념은 곧 사라져버릴 겁니다. 그게 사라져 버릴 것이기 때문에 성경이 수건으로 가렸다고 하는 겁니다. 성경이라는 것 자체가 율법은 진리로 귀결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 액면 그대로 수건이 덮혀 있는 상태로 인식해 버리면 안 되는 겁니다. 따라서 그 율법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할 때는 수건이 벗겨지게 되는 거고(여러분은 지금 수건이 벗겨진 진리를 받는 겁니다.) 그 율법 자체로 ‘파님’의 상태로 있을 때는 수건으로 가려진 겁니다. 그래서 ‘이거 해! 저거 해! 이거 하지 마! 저거 하지 마!’와 같이 가려진 상태로 껍데기로만 보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 돌 판을 법궤 속에 감추어 두라고 하시고는 ‘누구라도 거기에 들어가면 다 죽인다.’고 하셨습니다. ‘만지기만 해. 다 죽인다!’고 하셨습니다. 줬으면 그걸 열심히 가르쳐서 공부하라고 하셔야지, 가려놓고, 상자 안에 넣어 놓고 ‘만지면 다 죽인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진리를 주시지 않으셨는데 사람이 자기의 힘과 노력과 지혜로 그리로 가까이 가게 되면 그게 선악과요 죽음입니다. 그래서 가려놓는 겁니다.
그 형국을 바울이 이렇게 설명합니다.
(고린도후서 3:13-18)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장차 없어질 게 율법입니다. 그건 아니니까 그걸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거기에만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출애굽기 34장을 잘못 이해하니까 고린도후서도 자기의 얼굴을 가린 걸로 이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14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날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보세요. 일관성을 갖고 잘 읽어보시란 말예요.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구약에서, 율법에서)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17 주는 (‘주, 큐리어스’는 성경이 그리스도라고 번역해 줍니다. 여러분이 성경에서 ‘주’라는 단어가 나오면 전부 그리스도라고 바꿔 읽어야 합니다.)
영이시니(영이 뭐예요? 요한복음 16장에서 말, 생명, 성령이라고 합니다. 주, 큐리어스, 그리스도는 영, 말, 생명, 성령이시니)
주의 영(말)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여기서는 또 우리의 얼굴에 수건이라고 합니다. 일관성이 없습니다. 아닌 겁니다. 수건이 벗어진 것으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