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채소의 효능

씀바귀의 효능

작성자풍경소리|작성시간15.12.30|조회수427 목록 댓글 0

♣ 씀바귀의 효능



■ 간기능 회복

■ 노화억제

■ 당뇨병 개선 효과

■ 면역력 강화 효과

■ 살균작용

■ 성인병예방 및 눈 건강에 좋다.

■ 소화기능 강화

■ 스트레스 제거 효과 및 심리적 안정에 도움

■ 습진 치료 효과

■ 암세포 억제 정상세포 보호

■ 염증 치료 효과

■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 항산화.항박테리아.항암.항알레르기 효과

■ 호흡기 질환에 좋다


  

학명

Ixeridium dentatum (Thunb. ex Mori) Tzvelev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Plantae)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 초롱꽃목(Campanulales)
 : 국화과(Compositae)
 : 씀바귀속(Ixeridium)

생약명

산고매, 고채(苦菜), 황과채(黃瓜菜), 소고거, 활혈초(活血草)

크기

25~50cm

개화시기

5월~7월

분포지

한국


씀바귀는 생약명으로 흔히 고채(苦菜)라고 한다. 씀바귀의 다른이름은 민간에서 쓴귀물, 싸랑부리(사나운 뿌리, 혹은 사랑하는 뿌리라는 의미가 있다), 쓴나물, 싸랭이, 사태월싹(충남 방언: 벋은 씀바귀가 논두렁이나 비탈진 곳에 뿌리가 뻗어나가면서 사태가 나는 것을 방지한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함) 라고도 부른다.  씀바귀의 고의서 이름은 고채, 산고매, 소고거, 소고매, 소고맥채, 은혈단, 칠탁련, 활혈초, 황과채, 황서초 등으로 불린다. 


줄기에서 자라나는 잎과 뿌리에서 자라나는 잎이 있다.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쓴맛이 강한 흰즙이 흐른다. 꽃의 지름은 1.5센티미터 안팎이고 노란색의 꽃이 핀다[높이: 25~50cm]. 시골 농촌에서는 봄철에 미각을 돋구고 입맛을 되살아나게 하는 풀로 씀바귀를 봄나물로 먹는다. 너무써서 끓는 물에 약간 데쳐서 찬물에 오랫동안 우려내어 먹는데,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그대로 먹을 수 있다. 한 겨울철에도 잎이 죽지 않고 누렇게 땅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지 바른쪽에는 한 겨울에도 나물로 캐어서 먹을수 있다.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씀바귀[苦菜]는 밭이나 들에서 나며 겨울에도 죽지 않는다. 그래서 달리 유동(遊冬)이라고 한다. 오장의 사기와 속의 열기를 없애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잠을 덜 자게 하고 악창을 낫게 한다. 한편, 씀바귀 줄기에서 나오는 흰 진을 손에 난 무사마귀에 바르면 사마귀가 저절로 떨어진다. 

씀바귀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설사를 멎게 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씀바귀의 효능


■ 간기능 회복

씀바귀에는 간기능은 회복시켜 피로해소를 돕는 아르기닌, 알코올 분해효소의 작용을 촉진해주는 알라닌, 아스파라긴의 가수분해 산물로 역시 간해독을 돕는 아스파르트산, 간의 지방형성을 억제하여 주는 트레오닌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간기능을 회복하는데 좋고 피로회복과 숙취해소등에 효과가 있다.


■ 노화억제

씀바귀에는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유해 산소로부터 몸속의 세포를 보호하기 때문에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신선한 씀바귀에는 80여종의 휘발성 풍미 정유성분이 있는데, 풋내음의 주성분은 핵세놀(hexenol)이며, 전초에 항산화 효과를 지닌 플라보노이드(flavonoids)인 시나로사이드인(synaroside) 성분이 혈당강하 및 지질강하 등에 효과적이며,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해준다. 


■ 당뇨병 개선 효과

당뇨병에 좋은 것은 씀바귀 효능 중 하나다. 민간에서는 생즙으로 만들어 당뇨병이나 간장병과 같은 성인병의 치료에 사용돼 왔다. 


신선한 씀바귀에는 80여종의 휘발성 풍미 정유성분이 있는데, 풋내음의 주성분은 핵세놀(hexenol)이며, 전초에 항산화 효과를 지닌 플라보노이드(flavonoids)인 시나로사이드인(synaroside) 성분이 혈당강하 및 지질강하 등에 효과적이며, 매우 떫고 쓴 맛을 지닌 당류인 이눌린(inulin) 등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이눌린은 과당 중합체로써 인체에서 거의 흡수가 안되어 장으로 들어온 지방과 당을 흡착해서 흡수가 덜되게 해서 고지혈증과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 면역력 강화 효과

씀바귀에는 면역증진과 함암효과가 뛰어난 알리파틱(aliphatics)과 면역 증진 물질로 알려진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s), 항암활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세스퀴테르펜 배당체(sesquiterpene glicosides)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쓴맛을 나타내는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s)는 신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를 증대시켜, 체내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발휘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에 대한 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씀바귀를 꾸준히 먹으면 여러 가지 질병에 잘 걸리지 않게 되는 씀바귀 효능을 볼 수 있다.


■ 살균작용

쓴맛이 강해 씀바귀로 불린다. 신비의 약초라고 불리는 씀바귀는 봄철 입맛을 회복하는데 좋고 비타민 E와 토코페롤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체내에 유해한 박테리아 등을 제거해 주는 살균 효과가 있다.


■ 성인병예방 및 눈 건강에 좋다.

혈액이 흐르고 있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의침착이 많아지면 혈액순환장애가 생기며 혈압이 높아지는데 씀바귀는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을 억제 하는 효능이 있으며,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하여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비타민A와 칼슘 성분이 눈 건강에 효능이 있다.


■ 소화기능 강화

씀바귀의 쓴맛을 내는 트리테르페노이드는 소화기능을 향상시키고 식욕을 돋구어 준다.

씀바귀는 봄철에 뿌리를 포함한 식물의 모든 부분이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되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건위 및 소염제로서, 소화불량이나 식욕증진 등에 치료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 스트레스 제거 효과 및 심리적 안정에 도움

씀바귀 효능에는 열을 내려주고 내장의 좋지 않은 기운을 없애주며 몸과 마음을 안정하게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좋다.

씀바귀에는 스트레스완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합성해주는 트립토판, 항우울제 호르몬인 도파민 합성에 필요한 페닐알라닌, 신경세포를 모호해 주는 히스티딘, 정신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이소루신등의 아미노산 역시 많이 들어있어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데도 기여한다.


■ 습진 치료 효과

씀바귀 효능에는 습진치료가 있다. 몸에 습진이 있는 경우에는 씀바귀 잎 말린 것을 달여서 그 물을 환부에 바르시면 빠르게 회복되며 달인 물을 마시는 것을 병행하면 더 좋은 씀바귀의 효능을 확인 할수 있다.


■ 암세포 억제 정상세포 보호

씀바귀로 암세포 증식에 관한 실험을 한 결과, 암세포 증식을 60%에서 무려 87%까지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정상세포에는 비교적 낮은 증식 억제를 보여 정상세포는 덜 손상시키고 암세포는 효과적으로 증식을 억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토코페롤은 일반적으로 비타민E로 알려진 성분인데,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한다. 그런데 이 토코페롤에 비해 씀바귀는 항산화 효과가 무려 14배나 뛰어나다고 한다. 특히, 씀바귀는 뿌리까지 먹을 수 있는데, 잎뿐 아니라 뿌리부분에도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다.


씀바귀의 주성분은 풋내음을 내는 핵세놀(hexenol)과 유액 성분인 알리파틱 및 트리테르페노이드로 80여종의 휘발성 풍미 정유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초에 항산화 효과를 지닌 플라보노이드(flavonoids)인 시나로사이드인(synaroside) 성분이 혈당강하 및 지질강하 효과를 가져다 주고, 매우 떫고 쓴 맛을 지닌 당류인 이눌린(inulin)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골수암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씀바귀에는 면역 증진과 함암효과가 뛰어난 알리파틱(aliphatics)과 면역 증진 물질로 알려진 트리테르페노이(triterpenoids), 항암활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세스퀴테르펜 배당체(sesquiterpene glicosides)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쓴맛을 나타내는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s)는 신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를 증대시켜 체내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발휘하도록 유도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에 대한 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 염증 치료 효과

염증에 탁월한 치료를 보이는 것은 씀바귀 효능 중 하나다. 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 씀바귀의 잎 말린 것을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한 컵씩 드시면 염증을 없애주는 소염효과가 있어 몸의 염증부위가 치유되는 효능이 있다.


■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씀바귀의 추출물을 콜레스테롤 수치를 억제하는 효과가 토코페롤과 비교했을 때 약 7배정도 강하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씀바귀 효능으로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과 관련된 여러 가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항산화.항박테리아.항암.항알레르기 효과

보건복지부의 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받아 씀바귀의 성분을 조사해온 원광대 인체과학연구소 정동명 교수(생체공학)팀의 발표에 따르면 “씀바귀의 추출물이 토코페롤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14배, 항박테리아 효과가 5배,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항스트레스, 항암, 항알레르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씀바귀 추출물이 이처럼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면역증강, 항암에 뛰어난 ‘알리파틱’과 노화억제, 항산화 기능을 지닌 ‘시나로사이드’와 같은 성분이 다른 식품에 비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씀바귀는 뿌리까지 먹을 수 있는데, 잎뿐 아니라 뿌리부분에도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다.


■ 호흡기 질환에 좋다

씀바귀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폐의 기운을 북돋아 환절기 폐질환, 호흡기 질환 및 폐렴과 천식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이에 한방에서는 오래 전부터 씀바귀를 폐렴, 간염, 소화불량 등의 치료제로 써왔다. 


 그 밖에도

간경화, 간염, 강장, 강정, 건위, 고혈압, 골절, 구내염, 노화방지, 만성기관지염, 면역력 증강, 뱀에 물린데, 부종, 불면증, 생활습관병예방, 설사, 소종,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 오장보익, 요로결석, 위염, 유방염, 음낭습진, 이질, 조혈, 종기, 지혈, 진정, 진통, 축농증, 콜레스테롤 억제, 타박상, 폐렴, 항박테리아, 항산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항암(골수암 세포 억제), 항종양, 해독, 해열, 혈액순환촉진 등에 효능이 있다.


 다운! 박테리아!!

박테리리아 중 유해한 박테리아는 파상풍, 콜레라, 결핵 등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무서운 물질이다. 그런데 씀바귀에는 이런 박테리아를 없애는 놀라운 효과가 있 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달래, 냉이와 함께 ‘봄나물 삼총사’라고 통하는 씀바귀는 쓴맛이 강하여 봄철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 데 좋다. 소화기능을 도와주며, 항산화 작용 및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A를 비롯한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다. 씀바귀는 줄기가 억세거나 굵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가느다랗고 잔털이 많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 김평자씨가 쓴 <암을 이기는 식이요법>에서는 씀바귀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씀바귀는 추위를 견디는 힘이 강하고, 흰색과 노란색 꽃이 핀다. 항산화 비타민 A, B1, 철분이 매우 풍부하다. 특히 칼슘, 철, 비타민 함량은 시금치보다 월등히 높다. 최근에는 골수암 세포를 억제하는 항암 효과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찬 성질을 갖고 있어서 오장(五腸)의 나쁜 기운과 열기를 없애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어서 수험생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에게 좋다. 젖몸살이 나거나 기침을 할 때, 소변 색이 붉고 요도가 거북할 때 좋다.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5~10그램씩 달여 마시면 되고, 반찬으로 먹을 때는 씀바귀 뿌리를 우려낸 다음 나물로 무치면 된다. 그러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선씀바귀/씀바귀의 全草(전초)를 산고매라 하며 약용한다.

① 이른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 약효 : 祛腐(거부), 瀉肺(사폐), 生肌(생기), 양활혈(涼活血), 凉血(양혈), 地理(지리), 消腫(소종), 淸熱(청열), 청폐열(淸肺熱), 해독, 해열의 효능이 있다. 간염, 骨折(골절), 毒蛇咬傷(독사교상), 無名腫毒(무명종독), 소화불량, 尿結石(요결석), 陰囊濕疹(음낭습진), 종독(腫毒), 질타손상(跌打損傷), 肺炎(폐렴), 타박상을 치료한다.

③ 용법/용량 : 6-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짓찧어서 바르던가 또는 달인 液(액)으로 씻는다.




 민간요법

♠ 씀바귀 전체에는 쓴맛이 있는데 부드러운 눈엽(嫩葉).뿌리 부분과 잎.줄기 어린 순 등을 나물로 먹었다. 또한 생약(生藥)으로 쓰였는데 특히 변통(便痛)에 좋은 효과가 있다 

♠ 봄철에 씀바귀나물을 많이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는다(본초강목). 

♠ 씀바귀는 오장의 사기(邪氣)와 내열을 없애고 심신(心身)을 편하게 하며 악창(惡瘡)을 다스린다(동의보감). 

♠ 씀바귀의 잎이나 줄기에서 나오는 흰 즙액을 손등의 사마귀에 바르면 사마귀가 스스로 떨어진다(의학입문). 

♠ 식용, 약용으로 쓰이고 민간약으로는 종창(腫脹), 진정(鎭靜), 최면(催眠), 건위(健胃) 식욕촉진 등에 약으로 쓰인다. 

♠ 씀바귀를 짓찧어 즙을 마시면 얼굴과 눈알의 누른 것을 없애며 그 흰즙을 정종(賽腫)에 바르면 종근이 빠진다. 편도선에 즙과 등심탕(燈心湯)을 혼합하여 마시면 낫는다. 

♠ 봄에 씀바귀나물을 많이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널리 알려져 왔으며 오장의 사기와 내열을 제거하고 심신을 편히 하고 잠을 적게하여 악창을 다스려 준다. 

♠ 악창이 있을 때에는 씀바귀 생을 한 공기에 생강즙 한 숟갈을 타서 하루에 두 번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 쓴 즙을 마시면 얼굴과 눈동자의 누런 기를 없애며 눈을 맑게 하고 이질을 다스리며 치질의 경우에도 사용되었다. 

♠ 장(腸)의 갈함과 열, 속병, 악창 등을 씻어 내며, 오래 먹으면 기한을 견디고 힘이 강해 진다. 또한 경맥을 고르게 하며 곽란 후 위기(胃氣)의 번역을 없앤다. 

♠ 씀바귀 뿌리는 임질을 다스리고 소변을 이롭게 하며 이질에 삶아서 먹는다. 혈액이 고르지 못한데 씀바귀를 말려 분말로 하여 매복(每服) 은주로 먹으면 좋으며, 뱀에 물린데 붙이 며, 임질뇨혈에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좋다. 또한 씀바귀는 눈을 밝게 하고 모든 이질을 다스린다. 치질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씀바귀를 써야한다.


씀바귀 고르는 법
씀바귀를 고를 때에는 잎이 싱싱하고 녹색이 선명한 것을 고른다. 또한 부드러운 어린잎으로 나물을 만들었을 때 질기지 않다. 씀바귀는 뿌리까지 모두 먹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뿌리의 상태도 확인해야 하는데, 잔털이 없이 매끈하며 특유의 향이 나는 것이 좋다. 뿌리가 너무 굵은 것은 쓴맛이 강하고 질기므로 좋지 않고, 곰팡이나 썩은 내 등의 이취가 없어야 한다.

◆ 씀바귀 손질법
뿌리를 먹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뿌리에 묻은 흙을 여러 번 씻어내 주어야 하며, 뿌리에 거뭇거뭇한 부분을 칼로 긁어내고 잔털을 제거해준다. 씀바귀는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데쳐서 찬물에 오래 우려낸 후 조리에 사용해야 하는데, 찬물 대신 쌀뜨물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씀바귀를 조리할 때 배즙을 넣으면 쓴맛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 씀바귀 보관방법
씀바귀를 보관할 때는 젖은 종이나 키친타월 등에 씀바귀를 싸서 비닐 팩에 넣고 공기를 불어 넣어 냉장 보관하면 비교적 길게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냉동 보관을 할 때는 씀바귀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비닐 팩에 밀봉하여 보관하면 된다.

◆ 씀바귀 활용방법

용도

활용메뉴

생채, 냉채

씀바귀생채, 씀바귀 달래냉채 

김치, 장아찌

씀바귀김치, 씀바귀장아찌 


씀바귀는 쓴맛이 있으나 그 독특한 풍미 때문에 이른 봄에 채취한 뿌리와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손질법은 뿌리 부분의 지저분한 것을 칼로 긁어내고 깨끗이 다듬고 나서, 쓴맛이 강하므로 조리 전에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낸다. 씀바귀와 같은 봄나물을 데칠 때 소금을 약간 넣으면 비타민 손실을 막을 수 있고, 쓴맛은 데쳐서 물에 여러번 헹구거나 찬물에 30분 이상 담가두면 된다. 

씀바귀의 쓴맛을 나타내는 알리파틱(aliphatics)과 시나로사이드인(synaroside) 성분은 열이나 빛에 비교적 안정하기 때문에 쓴맛 제거를 위해 가열하여도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 수는 있으나, 씀바귀에 있는 비타민 성분들은 열에 안정하지 않으므로 조리 전에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면 비타민 성분의 손실도 줄이고 쓴맛도 감소시킬 수 있다. 다만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그대로 먹어도 된다. 

씀바귀는 손질한 후에 잘 씻고,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고추장, 깨소금, 식초, 조청, 막걸리 등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씀바귀를 넣고 살짝 무친다. 막걸리는 식초의 신맛을 더욱 깊게 하는 역할을 한다.

궁합~~씀바귀를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돼지고기의 느끼한 맛을 중화시킬 수 있고, 돼지고기의 산성을 씀바귀가 중화시켜 균형을 맞춰준다.




 인생의 다섯가지 맛 중 하나인 씀바귀

중국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에게 젖을 먹이기 전에 먼저 먹이는 다섯가지 맛이 있었다고 한다. 그중 하나가 씀바귀의 즙이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식초로 신맛을,

두 번째는 소금으로 짠맛을,

세 번째는 씀바귀의 흰즙으로 쓴맛을,

네 번째는 가시로 혀를 찔러 아픔을,

마지막으로는 사탕으로 단맛을 느끼게 했다는데,

그 의미가 바로 인생의 다양한 맛을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정초 때 아이들에게 이것을 먹게 하는 풍습이 있었다.


토끼가 좋아하는 씀바귀

토끼가 먹는 풀은 토끼풀뿐인 줄 알았지만 오히려 씀바귀를 토끼가 더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토끼가 새끼를 가졌거나 병에 걸렸을 때, 본능적으로 씀바귀를 더 많이 찾는다고 한다.


 여름더위를 물리쳐주는 씀바귀

옛말에 “이른 봄 씀바귀를 먹으면 그 해 여름 더위를 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씀바귀는 선조들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는 나물이라고 한다.

특히, 씀바귀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도와 몸을 보양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 씀바귀에 대한 궁금증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는 말도 있는데, 혹시 씀바귀의 쓴맛에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걸까?

신선한 씀바귀에는 80여종의 휘발성 풍미 정유성분이 있는데, 풋내음의 주성분은 핵세놀(hexenol), 전초에 항산화 효과를 지닌 플라보노이드(flavonoids)인 시나로사이드인(synaroside) 성분이 혈당강하 및 지질강하, 매우 떫고 쓴 맛을 지닌 당류인 이눌린(inulin)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씀바귀에는 면역 증진과 함암효과가 뛰어난 알리파틱(aliphatics)과 면역 증진 물질로 알려진 트리테르페노이(triterpenoids), 항암활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세스퀴테르펜 배당체(sesquiterpene glicosides)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쓴맛을 나타내는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s)는 신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를 증대시켜 체내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발휘하도록 유도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에 대한 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씀바귀는 쓴 맛 때문에 주로 데쳐서 먹는데, 이렇게 열을 가해도 효과에는 변함이 없을까?

플라보노이드인 씀바귀의 쓴맛을 나타내는 알리파틱(aliphatics) 성분과 시나로사이드인(synaroside)은 열이나 빛에 비교적 안정하기 때문에 쓴맛 제거를 위해 가열하여도 비교적 안전하나 다만 씀바귀에 있는 비타민 성분들은 열에 안정하지 않으므로 조리 전에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면 비타민 성분의 손실도 줄이고 쓴맛도 감소시킬 수 있다. 다만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그대로 먹어도 된다.


▷요즘은 봄나물도 하우스 재배를 해서  4철 내내 먹을 수 있는 게 많은데, 혹시 씀바귀도 4철 내내 먹을 수 있을까?

요즘엔 야생의 것을 채취하여 시설 하우스에서 재배를 해, 사철 향기로운 나물을 맛볼 수 있게 되었지만, 역시 제철에 나는 봄나물만큼 미각을 당기는 것은 없다.

씀바귀의 제철은 2월!

씀바귀는 하우스 재배가 가능하지만, 사철 내내 먹을 수는 없으므로 봄철에 꼭 먹어야 한다.


하우스 재배의 경우

씀바귀는 11월부터 다음해 4~5월까지 수확이 가능하나, 꽃대가 나올 때는 뿌리가 목질화되고 잎이 굳어지면서 쓴맛이 강하게 되어 먹을 수가 없게 되므로 그 이전에 수확을 해야 한다.


▷씀바귀뿐만 아니라 봄나물은 먹을 때 농약이 걱정! 먹을 때 농약 걱정 안 하는 방법 없을까?

농약의 섭취를 줄이려면 채소를 데칠 때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5회 이상 깨끗이 씻고 소금을 조금 넣은 물에 살짝 데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확실하고 간단한 방법이다. 이렇게 봄나물을 조리할 때 소량의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내는 방법은 봄나물의 비타민 손실을 줄이는 데에도 좋은 방법이다.


▷씀바귀의 쓴맛 때문에 보면 아이들은 잘 안 먹는데, 아이들도 씀바귀를 잘 먹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

봄철은 성장기 아이들의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시기여서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으면 체중이 감소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기 쉽다. 봄에 아이의 입맛이 떨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선천적이거나 봄철 일시적으로 비위 기능이 약해지는 경우가 대부분!!

씀바귀처럼 쌉쌀한 나물을 무칠 때는 고추장에 식초, 설탕 등을 넣어 상큼하게 무쳐야 쓴맛이 덜하다.

또한 풋마늘이나 미나리, 톳나물 등의 다른 봄나물을 곁들여 맛을 내도 좋다.

그리고 씀바귀를 살짝 데치면 쓴맛이 많이 감소한다.



◆ 말기 위암과 당뇨병도 고쳤다


염증 치료에는 씀바귀만 한 것이 없다. 모든 질병은 대개 위염이나 장염 같은 소화기관의 염증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위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씀바귀를 한 번 달이면 맛이 쓰다. 그러나 세 번을 고압으로 달이면 쓴맛이 없어진다. 세 번을 달인 것은 맛이 좋아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 마치 숭늉 같다. 오히려 숭늉보다 더 맛있다. 하루에 한 번씩 불을 때서 3일 동안 달여야 한다. 


위염이나 장염이 있는 사람이 씀바귀탕을 먹으면 속이 화끈거리고 따갑다. 염증이 있는 부위에 바로 침투하여 염증을 치료하기 때문이다.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의 세포막을 깨트려서 세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도라지나 잔대, 더덕처럼 잎이나 줄기에서 흰 즙이 나오는 것은 모두 훌륭한 염증 치료제가 될 수 있다. 갖가지 부인병, 갑상선 질병, 암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그 중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씀바귀라고 할 수 있다. 


제자의 75세 된 아버지가 당뇨병이 몹시 심한 데다가 위암 말기로 병원에서 목숨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병원을 세 군데를 다니면서 수술을 해 달라고 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제자를 통해 씀바귀탕을 택배로 보내 주었다. 제자의 아버지는 씀바귀탕을 먹고 3개월 만에 완치되었다. 당뇨병도 다 나아서 중국 여행도 다녀오고 술을 몹시 좋아해서 동네의 모든 잔칫집을 찾아다니면서 술도 많이 마셨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씀바귀탕을 먹으면 위궤양이나 위염은 한 달쯤이면 낫는다. 씀바귀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이 염증의 세포조직에 침투해 세포가 기형이 되는 것을 막고 기형이 된 세포를 파괴한다. 항염작용과 항균작용이 같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씀바귀탕은 맛이 아주 순하므로 효소와 같이 작용한다. 그러므로 매우 뛰어난 항산화작용을 지니고 있다. 씀바귀에 들어 있는 성분은 몸에서 만드는 효소와 같은 작용을 하므로 몸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고 아무런 저항 없이 질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위궤양이나 위염에는 처음에 50ml 정도만 먹어 봐서 속이 쓰리면 그날은 더 먹지 말고 다음날 역시 50ml만 먹는다. 그렇게 먹으면 속이 덜 쓰리다. 그쯤 되면 절반 넘게 나은 것이다. 사흘을 먹고 난 뒤에는 속이 전혀 아프지 않게 된다. 다 나았기 때문이다. 위염은 입에서 가까이 있으므로 아주 빨리 낫지만 장염은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린다. 위염이나 위암은 3개월에서 5개월이면 낫고 대장암은 9개월쯤이 걸려야 낫는다. 


씀바귀탕은 씀바귀 뿌리 8kg에 물을 한 말을 붓고 압력을 가해 하루 한 번씩 불을 때서 3일간 달인다. 씀바귀 뿌리에 있는 고급 섬유소가 우러나오도록 천천히 오래 달여야 한다. 섬유소는 뇌세포와 뇌질을 구성하는 좋은 성분이 된다. 씀바귀는 뿌리가 국수가락처럼 길고 매화나무 줄기처럼 울퉁불퉁한 것이 약효가 좋다. 


우리 산야에 널려 있는 씀바귀는 최상의 밥반찬인 동시에 가장 귀한 약성을 지닌 약초다




◆ 씀바귀와 고들빼기의 구분


● 씀바귀와 고들빼기의 비교

 구분

 씀바귀

     고들빼기

 꽃잎

 5-7개로 비교적 성글게 보임  

     20개 이상으로 빽빽함

 

 길쭉한 모양

 톱니가 없거나 1/2아래 부분에 있음

 한쪽이 둥글고 갈라져 줄기를 감싸 있으며 ,  반대편 잎은 뾰족함. 가장자리에  톱니 있음

 꽃술(수술)

 혀꽃잎은 노란색옅은 노란색, 흰색이고  수술은 검은색

 혀꽃잎과 수술 노란색으로 같음

 종류

 씀바귀, 벋음씀바귀, 흰씀바귀, 꽃씀바귀, 벌씀바귀, 갯씀바귀, 좀씀바귀, 냇씀바귀

고들빼기, 이고들빼기,    두메고들빼기왕고들빼기, 가는잎왕고들빼기, 까치고들빼기


고들빼기보다 쓴 맛이 한층 강렬한 씀바귀는 맛과 꽃의 모양새가 비슷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씀바귀의 꽃술은 검은데 반해, 고들빼기는 꽃잎과 같은 노란색이다. 


ㅇ 꽃의 수술 색깔을 비교

                    

    씀바귀의 검정색 수술                          고들빼기의 노랑색 수술


잎 모양도 약간씩 다른데, 고들빼기는 잎이 줄기를 감싸고 있으며 잎 끝이 뾰족한데 반해, 씀바귀는 줄기에서 그냥 뻗어 나왔으며 잎 끝이 둥글다. 

고들빼기

 

-씀바귀

 

 

* 고들빼기는 마치 줄기가 잎을 뚫은것 같고, 씀바귀는 그렇지 아니하다.

 

뿌리를 보면 고들빼기는 원뿌리가 통통한데 반해, 씀바귀는 가는 뿌리들이 나란히 함께 뻗어 있다.


-고들빼기-

 

  -씀바귀-

 

 * 고들빼기는 무우처럼 굵직하고, 씀바귀는 가는 뿌리가 여러가닥이다.


♠ 고들빼기와 씀바귀의 어린잎

 

-고들빼기

 

  

-씀바귀

 

 * 고들빼기는 톱니가 있으나 씀바귀는 없다.


▷씀바귀를 고를 때에는 잎이 지나치게 크지 않고 싱싱하며 짙은 녹색을 띄고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뿌리 채 먹는 나물이므로 뿌리에 잔털이 없고 길게 쭉 뻗은 것이 좋다. 씀바귀는 소금물에 담가둬 쓴맛을 빼고 김치로 먹거나 어린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으면 된다. 

고들빼기, 씀바귀, 달래까지           



씀바귀의 종류

 

1, 씀바귀

어린 잎과 뿌리를 봄나물로 먹는데, 쓴맛이 나서 '씀바귀'라 부른다. 꽃속의 꽃술은 진한 갈색이 나고, 꽃잎은 5-6장이다.

 

2, 흰씀바귀

씀바귀와 같이 꽃잎이 5-6장이며, 흰꽃이 피어서 흰씀바귀라 부른다.

 

3, 선씀바귀

흰색꽃이 피지만 흰씀바귀보다 꽃잎이 23-24개로 더 많다. 줄기가 곧게 서서 선씀바귀라 부른다.

 

4, 벋음씀바귀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꽃잎은 23-24개로 많다.

 

5, 벌씀바귀

벌판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화살촉 모양으로 뾰족한 잎을 이루고, 작은 꽃송이가 모여 핀다.

 

6, 좀씀바귀

넓은 달걀형의 잎이 뿌리줄기에 어긋나며 모여난다. 다른 씀바귀 종류와 잎이 전혀 다르다. 



요리백과: 쿡쿡TV

씀바귀

재료분류채소류 > 씀바귀
칼로리55kcal (100g)
제철3월 15일 ~ 4월 30일

시골, 들판, 논두렁 어디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지역마다 쓴귀물, 싸랑부리, 쓴나물, 싸랭이라고 불리는데요. 씀바귀는 고채라고도 부르는데, 잎과 뿌리에 있는 하얀 즙이 맛이 쓰다고 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기본정보

· 구입요령 : 잎이 싱싱하며 짙은 녹색일 것, 잎이 지나치게 크거나 거칠지 않는 것이 좋다. 뿌리째 먹는 나물이기 때문에 뿌리에 잔털이 없되 너무 굵지 않고 길게 쭉쭉 뻗은 것이 좋고, 잎은 앞, 뒷면이 깨끗하고 변색되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고들빼기 (고들빼기 잎은 줄기를 둘러싸고 있는 동그란 잎을 가지고 있고 끝은 뾰족하다. 이에 비해 씀바귀는 긴 잎이 줄기에 달려 있고 그 가장자리가 많이 갈라져 있다.)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5일
· 보관법 : 젖은 신문지에 씀바귀를 싸서 봉지에 넣고 공기를 불어 넣어 냉장 보관하면 오래도록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
· 손질법 : 흙을 털어내고 누렇게 변한 겉잎은 깨끗이 다듬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상치과에 속하는 봄을 대표하는 다년생 풀이다. 잎이 뿌리와 줄기에서 나오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잎이나 줄기를 잘라 보면 쓴맛이 매우 강한 흰 즙이 나온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이른 봄에 뿌리줄기를 캐어 나물로 무쳐 먹거나 부침으로 먹는다. 쓴맛이 매우 강하므로 데쳐서 찬물에다 오랫동안 우려낸 다음 조리하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약용으로 쓸 때는 5~10g씩 달여 먹으면 좋다고 한다.
· 궁합음식정보 : 배즙 (씀바귀는 쓴맛이 매우 강하여 배즙을 첨가하여 나물을 무치면 쓴맛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
· 다이어트 : 씀바귀는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 효능 : 입맛 회복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궈주는 역할을 한다.)
· 영양성분

니아신
0.80mg

나트륨
10.00mg

단백질
2.50g

당질
11.2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0.00㎍RE

비타민 B1
0.17mg

비타민 B2
0.09mg

비타민 B6
0.14mg

비타민 C
8.00mg

비타민 E
0.48mg

식이섬유
6.60g

아연
0.03mg

엽산
16.10㎍


46.00mg

지질
0.60g

철분
3.90mg

칼륨
202.00mg

칼슘
69.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70g

칼로리
50kcal


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씀바귀 (쿡쿡TV)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