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포체로부터의 편지
2018 년 4 월 15 일
법우님들께,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리는 상황을 만들어 미안합니다.
저는 수년 동안 전립선에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수술을 받았고 회복이 잘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모든 염려에 감사 드리고 지속적인 기원에 감사드립니다.
수술로 인해 당분간 법문 스케줄을 연기해야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한편, 불법佛法의 영속을 위해 석가모니 부처님, 구루 린포체, 성 따라 보살께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만약 저와 같은 존재가 살아있는 것이 이 지구상에 단 하루라도 더 부처님의 가르침이 지속적으로 존재할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남은 삶을 건강하게 사는 것이 가치있을 것입니다.
Letter from Rinpoche,
15 April, 2018
Dear Friends,
I’m sorry for creating a situation that made people worry.
For many years I have had a little bit of a problem with the prostate, for which I have now had surgery and am recovering very well.
I so appreciate all your concern and am grateful for all your continuous good wishes.
Due to the surgery, I have to postpone major teaching events just for the time being. So please don’t worry.
Meanwhile, pray to Sakyamuni Buddha, Guru Rinpoche, and Arya Tara for the longevity of the Buddhadharma.
And if someone like me being alive can contribute to the continued existence of the Buddha’s teachings on this earth for even one day, then it’s worthwhile living that extra health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