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밭에 돼지감자 꽃이 피었습니다.
작년보다는 꽃이 덜 흐드러졌지만 부엌에서 내다보면 해바라기 같은 노란 꽃이 내다 보인답니다.
돼지감자는 멧돼지가 좋아해서 돼지감자라고 하고
뿌리가 너무 엉뚱하게 못생겨서 뚱딴지라고도 한대요.
이눌린이라는 게 많이 들었는데 이것이 인슐린 역할을 하면서 췌장을 튼튼하게 해 주어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된대요.
아리지 않아 뿌리를 생으로도 먹고 즙이나 여러가지 요리를 해 먹는다네요.
우리동네 할머니들도 가끔 캐가시곤 하죠.
나팔꽃이랑 어울어진 돼지감자, 키가 크죠?
꽃이 루드베키아랑 비숫해요.
뿌리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실 것 같아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더니 꼭 멧돼지모양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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