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야 보입니다 별을 찾는 소년아 너의 어리석은 등불을 꺼라 이제 별이 환하다 <소년에게> - 제페토의《그 쇳물 쓰지 마라》중에서 - * 별빛을 진정으로 만나기 위해서는 주변이 우주처럼 어두워야 합니다. 등불을 내리면 은하수가 보입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그렇습니다. 나의 시선을 내려두고 상대의 마음에 섰을 때, 우리는 비로소 상대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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