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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 소식

김포,고양 '작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

작성자교육자치|작성시간03.07.08|조회수64 목록 댓글 0
'작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 2003.07.02
道교육청, 금성 등 8개 초교 8억6천여만원 지원


6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로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했던 금성, 수남 등 관내 8개 초등학교에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금이 투입된다.

도교육청은 2일 2차 추경에 21개 시군교육청 산하 21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42억원을 편성,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학교 살리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에는 수남초등학교 2억3천만원을 비롯해 금란, 학운, 옹정, 대명, 석정, 금성, 개곡 등 학생수가 1백여명 남짓한 6학급 이하 초등학교 8개교로 총 8억5,923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들 학교에는 지원되는 예산은 교육과정 운영과 냉난방, 방송, 화장실, 이중 창, 교실바닥, 전기, 건물 도색 등 시설개선에 쓰여질 계획이다.

최창의 도교육의원은 “도교육청 교육예산 심의와 교육감 시정 질의를 통해 도시주변,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시설 개선을 거듭 요구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 소규모학교 교육과정의 충실한 운영과 학생들의 특기적성 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인력지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뉴스 신명순 기자 free@k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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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학급 작은학교 시설 대폭 개선
도교육청, 고양 6개교 5억3천 지원

고양신문 박대준기자 yasoo11@hanmail.net

학교규모와 학생수가 적어 도시나 대규모학교에 비해 교육환경이 열악했던 고양지역 6학급 이하 초등학교에 냉방기가 설치되는 등 학교시설이 대폭 개선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제2차 추경예산에 21개 시군교육청 산하 216개교 6학급이하 초등학교에 242억원을 편성해 소규모 학교의 교육환경과 시설 개선에 집중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농촌 학교 살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신원초등학교에 1억8천 만원을 비롯해 용두초, 대곡초 등 학생수가 1백 여명 남짓한 6학급이하 초등학교 6개교에 모두 5억3천여 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중점 지원 시설은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생활에 직접 관련이 있는 냉난방기 개선, 전기용량 증설, 방송시설 개선, 이중창 개선, 교실바닥 개선 및 건물 외부 도색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 사업으로 방학에 들어가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까지 공사가 시작된다.

도교육위원회의 최창의 위원은 “도심외곽과 농촌지역 작은 학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앞으로도 교육과정의 충실한 운영과 학생들의 특기적성 교육을 위해 인력지원을 위한 예산이 편성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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