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경기교육 소식

교육감후보들 -교원복지향상, 인사제도 혁신

작성자교육자치|작성시간05.03.31|조회수54 목록 댓글 0
"교원복지향상-人事제도 혁신"

오는 4월 18일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려는 예비 후보자들은 본보에 보내온 출마변을 통해 경기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교교육의 확고한 신뢰회복을 장담했다.

 특히 출마 예정자들은 인사제도 혁신과 교원복지 향상 등 공통적인 공약을 내걸고 교육행정 전문가 또는 다양한 교육활동 전력 등을 들어 강력한 리더라는 점을 중점 강조했다.

 제5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예비 후보자(가나다순)는 구충회(62)경기도외국어교육연수원장, 김용(65) 교육위원, 김진춘(66) 교육위원, 유학영(63) 경기대 대우교수, 이학재(64) 전 교육국장, 조현무(62) 수원교육장, 최희선(64) 전 교육부 차관, 한만용(53) 시흥 대야초교 교사 등 모두 8명이다.

 이들은 교육균형개발법을 제정을 통해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경기교육의 제몫찾기에 나설 것이라며 인사탕평책을 시행해 혈연과 지연, 학연에 얽매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교육 내실화를 꾀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학교교육을 확립하는 동시에 교원존중 풍토 정착 및 우수 교원 발굴해 포상하고 적재적소에 등용하겠다고 다짐한데 이어 교육활동 교육전문가로서, 교육행정 전문가로서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교육비전과 강력한 리더쉽으로 경기교육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교육 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이어 경기교육이 살 길은 학교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뢰확립이라며 목표지향적 교육과 함께 가치지행적 교육을 조화롭게 견지해 나갈 수 있는 교육풍토를 조성, 교육의 국민적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피력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