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의 교육의원 ‘한국을 빛낸 사람들’ 교육부문 대상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최창의 경기도의회 교육의원이 2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창의교육봉사대상을 받았다.
이 날 시상식은 2014 한국을빛낸사람들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스포츠코리아신문, 사단법인국제문화공연교류회, 안중근의사평화컵조직위원회, 친환경뉴스 등이 공동 주관했다.
최창의 교육의원은 3선 교육의원으로 경기교육 주요 현안에 관한 포럼을 개최해 교육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학교도서관 조례 등 8건의 교육관련 조례를 대표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 의원은 그 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각급 학교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함은 물론 행복한미래교육포럼, 경기교육정책포럼의 대표를 맡아 5년 동안 교육현안에 관해 20여 차례의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또한 고양 행복학교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을 확보해 혁신 창의 교육을 확산하는데 기여했으며, 학교도서관 진흥 조례, 학교밖 청소년 지원 조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조례 등 8건의 교육, 청소년 관련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도적인 교육 발전을 적극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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