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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의 언론보도

경기 진보교육감 단일화 순항 [3/27 경인일보]

작성자나눔지기|작성시간14.03.28|조회수33 목록 댓글 0

[교육감후보 단일화]경기 진보, 순항

후보 4명 "경선 동참"… 투표·여론조사로 내달 21일 선정

김대현·윤수경 kimdh@kyeongin.com  2014년 03월 27일 목요일 제5면
▲ 26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민주적교육개혁 경기단일교육감후보 등록 기자회견'에서 (왼쪽 두번째부터) 최창의 경기도의회 교육의원, 권오일 경기도교육청 정책자문위원장, 이재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이 경선 착수를 밝힌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역시 경선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하태황기자
6·4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진보진영의 단일화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다.

진보진영 단일화 주체인 2014 행복한 경기교육희망연대는 26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권오일 도교육청 정책자문위원장, 이재삼 도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최창의 교육의원(가나다순) 등 4명이 '민주적 교육개혁 경기단일교육감' 후보 경선에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희망연대는 공정하고 경쟁력있는 후보를 단일 후보로 추대하기 위해 5만여명 이상의 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4월20일 도내 31개 시·군에서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단일 후보는 시민위원회의 투표결과(60%)와 여론조사 결과(40%)를 합산해 4월21일 최종 선정된다.

특히 시민위원회의 후보 선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4월10일께 4명의 후보자가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연대 관계자는 "경선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 형식으로 만들기위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권오일·이재삼·최창의 후보(단일화 참여 등록 후보)는 참석했으나, 이재정 후보는 참석하지 않았다. 

/김대현·윤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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