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복한미래교육포럼, 중학생 학부모 참여 강좌 마련
오는 21일부터 3차례 연속 강좌
[파주저널] = 생활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학생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강좌가 개최된다.
(사)행복한미래교육포럼(대표 최창의)은 ‘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를 지은 인천 창천중 박미자 교사를 초청, ‘중학생 자녀의 이해와 지도법’에 관한 연속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행복한미래교육포럼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새롭게 문을 연 교육문화센터 개설 기념으로 마련됐으며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연속 3차례 진행한다.
박미자 교사는 21일 ‘중학생 자녀와 대화하는 법’을 시작으로 28일 ‘중학생의 친구 사귀기’, 12월 5일에는 ‘건강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역할’ 등을 주제로 성장기에 있는 중학생을 올바르게 지도해 학생이 가진 기적의 힘을 100% 이끌어내는 방법을 상세하게 들려준다.
강좌를 마련한 최창의 대표는 “부모의 노력이 가장 중요한 시기는 학생들이 생활하면서 많은 갈등과 문제를 일으키는 중학생 과정이다.”이라며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를 바로 알고 지도, 행복한 관계를 이루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 신청은 행복한미래교육포럼(924-3500)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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