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미래포럼, 12월 2일 교육혁신 200인 토론회 개최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사단법인 행복한미래교육포럼(대표 최창의, 이하 포럼)은 다음달 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회의실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양시, 행복한 혁신도시 만들기’란 주제로 시민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양시 교육관련 8개 단체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김용련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경기도 교육혁신지구사업 평가를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추진 방향’이란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 뒤 참가자들끼리 7명씩 모둠을 나눠 토론을 벌인다.
김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경기도내 6개시의 교육혁신지구 사업 평가 결과를 토대로 교육협력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밝힌 뒤 고양시에 적용 가능한 모델 사례를 제안한다.
이어 고양시지역 교직원, 학부모, 학생, 교육단체 회원 200여명은 7명씩 25개 모둠으로 나눠 고양시의 교육혁신사업 과제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한다.
최창의 포럼 대표는 “이번 원탁회의에서 나온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교육협력 사업의 과제와 방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고양시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사단법인 행복한미래교육포럼(대표 최창의, 이하 포럼)은 다음달 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회의실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양시, 행복한 혁신도시 만들기’란 주제로 시민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양시 교육관련 8개 단체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김용련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경기도 교육혁신지구사업 평가를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추진 방향’이란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 뒤 참가자들끼리 7명씩 모둠을 나눠 토론을 벌인다.
김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경기도내 6개시의 교육혁신지구 사업 평가 결과를 토대로 교육협력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밝힌 뒤 고양시에 적용 가능한 모델 사례를 제안한다.
이어 고양시지역 교직원, 학부모, 학생, 교육단체 회원 200여명은 7명씩 25개 모둠으로 나눠 고양시의 교육혁신사업 과제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한다.
최창의 포럼 대표는 “이번 원탁회의에서 나온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교육협력 사업의 과제와 방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고양시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