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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의 언론보도

[스크랩] 함께 베우고 나누고 성장하는 교육 공간 [1/29 내일신문]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5.01.31|조회수90 목록 댓글 0

행복한미래교육포럼에서 운영하는 ‘한겨레교육문화 일산센터’ 개원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는 교육 공간 “엄마! 다시 꿈을 꾸다”

2015-01-29 23:48:40 / 고양,파주,김포 주간 내일신문

교육공동체인 사단법인 행복한미래교육포럼(대표 최창의)에서는 우수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한겨레교육문화 일산센터’를 개원한다. 오는 3월 2일 13개 강좌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문 강좌를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면서 한겨레교육문화센터와 공동협력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일산 지역에 적합한 각종 강좌 기획과 홈페이지 개설 등을 준비해왔다.

 

 

꿈을 실현하고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교육 현장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은 교육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고민과 올바른 교육정책 대안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청소년들과 학부모를 위한 강좌와 교사들을 위한 직무연수, 진로진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교육공동체를 뿌리 내리기 위한 노력들을 지속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양질의 교육문화 강좌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겨레교육문화 일산센터를 오픈하게 됐다. 일산센터 위미경 사무국장은 “개인의 성장과 공동체의 진보에 기여하는 전문 강좌에 대한 고민 끝에 한겨레교육문화센터와 손을 잡고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며 “꿈을 실현하고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시민 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1995년 신촌에서 개원한 한겨레교육문화센터는 20년 동안 시민 교육 사업을 선도하며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 또한 전통을 바탕으로 시대감각을 반영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강사진은 국내 최고의 분야별 현장전문가로, 우수한 강사진과 전문성 돋보이는 기획 강좌로 교육문화센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다. 현재 신촌과 분당 등에서 한겨레교육문화센터가 운영 중이며 일산센터 역시 전문 강좌 기획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수요자의 욕구 반영한 전문 강좌 개설

한겨레교육문화 일산센터에서는 3월 개원을 준비하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글쓰기’와 ‘인문학’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3월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크게 ‘글쓰기 문학’과 ‘인문교양’, ‘예술실용’ ‘지도사 자녀교육’ ‘교사연수’ 등의 구성으로 총13개의 전문 강좌가 진행된다.


‘글쓰기 문학’ 프로그램으로는 글쓰기 입문(이강룡 인문저술가), 작가에게 배우는 글쓰기(박사 북칼럼니스트), 옛이야기 쓰기(서정오 동화작가), 그림책작가 입문(엄혜숙 어린이그림책 작가) 등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인문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책읽기 첫걸음(서미경 독서교육전문가), 서양사 미술’(박은영 서울하우스 편집장) 등의 수업을 개강하며, ‘예술 실용’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라피(김미형 북디자이너), 디카 사진 첫걸음(박여선 전 사진기자) 등의 강좌를 진행한다.

 

 ‘지도사 자녀교육’ 프로그램은 ‘독서치유 지도사(김영아 한세대 치료상담대학원 교수), 체험학습 지도사(월드 김영사 수석강사진), 한국사 지도사(감돌 역사 전문 강사), 비폭력 대화’(노태규 열린맘터 대표) 등의 강좌가 열린다. ‘교사 연수’ 프로그램으로는 ‘별난 동요 작곡교실(백창우 동요작곡가)을 진행하는데, 교사가 아니더라도 관심 있는 누구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3월 개강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한겨레교육문화 일산센터에서는 2월12일 백창우 동요작곡가와 함께하는 ‘가족동요부르기’ 강좌를 개최한다. 가족이 함께 모여 동요를 부르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사전 신청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월25일 주민들과 함께하는 개원식과 문화강좌를 진행한다. 일산센터 개원 기념 이벤트로 3월 첫 강좌를 신청하는 회원에게는 평생회비 1만원을 면제해준다. 또 마일리지를 두 배로 적립해 주고, 동요작곡가 백창우, 아동문학가 이오덕의 동요집 ‘이오덕 노래 상자’를 증정한다. 

 

위치 일산서구 대산로 113 백마프라자 403호(맥도날드 강선점 4층)
 

 

내일신문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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