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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의 언론보도

일산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개원기념식 열려 [3/4 고양신문]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5.03.09|조회수60 목록 댓글 0

일산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개원기념식 열려
26일 개원식 기념특강 3월부터 시민강좌 시작
[1213호] 2015년 03월 04일 (수) 17:44:28 고양신문 남동진 기자 xelloss1156@naver.com

26일 개원식 기념특강
3월부터 시민강좌 시작

 

사단법인 행복한미래교육포럼(대표 최창의)이 지난달 26일 일산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개원식을 갖고 3월초부터 본격적인 시민강좌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개원식에는 윤구병 보리출판사 대표이사, 김창석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본부장, 유병길 지혜공유협동조합 이사장, 김달수 도의원, 배성연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최창의 대표는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을 몇 년째 운영하면서 새로운 전환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한겨레교육문화센터와 협약을 맺고 이곳을 오픈했다”며 “앞으로 이곳을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건강한 배움의 공간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2가지의 기념 특강도 개최됐다. 오후 3시부터 권오준 생태동화작가가 자신의 아파트 6층에서 8개월여를 살다가 야생으로 떠난 흰뺨검둥오리 ‘삑삑이’를 관찰해 책으로 엮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북콘써트 “날아라 삑삑아”가 열렸으며 개원식을 마친 오후 7시부터는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나와 “우리 아이 공부 상처 어루만지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개원식을 마친 일산 한겨레교육문화센터는 3월 첫주부터 본격적으로 강좌를 시작한다.

주요 강좌는 <글쓰기 문학>에 ‘글쓰기 입문(이강룡 인문저술가), 작가에게 배우는 글쓰기(박사 북칼럼니스트), 옛이야기 쓰기(서정오 동화작가), 그림책작가 입문(엄혜숙 어린이그림책 작가)’, <인문 교양>에 ‘책읽기 첫걸음(서미경 독서교육전문가), 서양사 미술’(박은영 서울하우스 편집장), <예술 실용>에 ‘캘리그라피(김미형 북디자이너), 디카 사진 첫걸음(박여선 전 사진기자)’, <지도사 자녀교육>에 ‘독서치유 지도사(김영아 한세대 치료상담대학원 교수), 체험학습 지도사(월드김영사 수석강사진), 한국사 지도사(감돌 역사 전문 강사), 비폭력 대화’(노태규 열린맘터 대표), <교사 연수>에 ‘별난 동요 작곡교실’(백창우 동요작곡가) 등 5개 분야 13개 강좌이다.

일산센터 개원 기념으로 3월 첫 강좌를 신청하는 회원에게는 평생회비 1만원을 면제하고 마일리지 두배 적립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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