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미래교육포럼, 학부모 교육마당 5회째 열려 | ||||||||
| 자녀 이해와 소통법 강연 듣고 토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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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기 자녀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관해 학부모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1부에서는 송형호 천호중 교사의 ‘까칠한 자녀와 소통법’에 관한 강의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권복희 연구원의 주도로 ‘자녀 교육에 관한 솔직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의정부 지역 학부모 교육이야기마당은 올해들어 여주, 고양, 김포, 파주에 이어 5번째로 열렸는데 지금까지 모두 4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창의 대표는 “이번 교육이야기마당은 학부모들이 강연을 듣고 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새로운 형태로 진행했다”며 “학부모들이 스스로 재미있게 토론에 참여하면서 정보를 교류하기에 좋은 방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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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er4u@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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