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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의 언론보도

"인간중심 '4차 산업혁명' 위한 교육을" [10/26 인천일보, 고양신문]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7.10.26|조회수27 목록 댓글 0

"인간중심 '4차 산업혁명' 위한 교육을"

행복한미래교육포럼 석학 초청 토론회

     
▲ 25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 방향'을 주제로 열린 특별강연회가 열렸다./사진제공=(사)행복한미래교육포럼 제공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아 올바른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특별 강연회가 열렸다.

사단법인 행복한미래교육포럼(대표 최창의)은 25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 교육 방향'을 주제로 국내 석학들을 초청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도내 학교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는 양혁승 연세대 교수, 이상오 연세대학원 교수, 김판수 숭실대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첫 번째 발표에 나선 양혁승 연세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 세계와 인재상'을 주제로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조적 파괴와 혁신의 가속화가 직업 세계 전반에 일어나게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에서 나아가 어떠한 산업혁명을 만들 것인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상오 연세대학원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의융합교육'을 주제로한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지혜 속의 지식을 탐구하는 인간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일자리가 보장될 것"이라며 "교수학습 공동체 속에서 열린 대화와 토론을 통해 창의적인 지식을 얻는 교육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인재 핵심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판수 숭실대 교수는 "미래에는 고차원적 사고 능력이 필요한 창조적인 일이나 높은 사회적 지능이 필요한 일이 인간에게 남게 될 것"이라며 "'말하는 공부'로 생각하는 림을 키우고 높은 수준의 사회적·감성적 지능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미래교육 특강을 주최한 최창의 대표는 "사회 전반의 산업 체계와 인간 삶을 변화시킬 인공지능시대를 불안과 두려움을 갖고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인간 중심의 인간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으로 맞이하기 위한 교육방향을 찾자는 시도로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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