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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의 언론보도

다가오는 경기도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 이슈 관심사 [12/7 경기방송]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7.12.08|조회수230 목록 댓글 0

                                                                                                                                                                                                                                                                                                                                                                                                           

다가오는 경기도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 이슈 관심사

이재정 교육감 강세 속... 진보교육감 단일화 작업 착수 관측


[앵커] 다가오는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감 선거에는 단일화 이슈가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오인환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년 6·13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출사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이는 후보는 이재정 현 경기도교육감. 이 교육감의 재선에 무게가 실리면서 이재정표 '혁신교육'에 대한 성과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관심사는 진보 진영 후보군들의 단일화입니다. 일각에서는 진보적인 교육 단체를 중심으로 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관련 기구에서는 후보 선정 방식 등을 협의한 뒤 후보들과 본격적인 협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진보진영에서는 최창의 행복한미래교육포럼 대표의 출마도 조심스럽게 점쳐집니다. 최 대표는 "교육감 선거 도전에 대한 권유가 있었다"면서 "조만간 적절한 시기에 판단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진후 전 정의당 원내대표는 경기지역에서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여는 등 물밑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밖에도 구희현 친환경학교급식 경기도운동본부 상임대표의 출마도 관심사입니다. 구 상임대표는 김상곤 부총리와의 인연을 강조하고 있어 중앙과 지방교육을 잇는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운데 보수진영으로 구분되는 임해규 전 경기연구원장은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임 전 경기연구원장의 캠프에는 허숭 전 경기도 대변인과 손원희 전 경기도 비서실장이 참여했습니다. 임 전 경기연구원장은 이번달 내 수원에서 교육포럼을 여는 등 세몰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도 석호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경기도협회장과 송하성 경기대 교수, 이성대 신안산대 교수 등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FM 경기방송 오인환입니다.

원문보기: http://www.kfm.co.kr/news/view/930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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