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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현산초에 오셨을때 그 자리에 있던 한 사람입니다..첨엔 왠지모를 거리감(?)이 있을줄 알았는데 친근한 모습 좋았습니다..앗..근데 오늘 알았네요..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좋은책을 쓰셨던 분이셨는지.. 작성자 귀염둥이 작성시간 12.01.18
  • 답글 여러 학부모님들을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말 찾아주시니 더없이 고맙고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 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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