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6편, 총목차 9로 시작하겠습니다.
9. 대관령 하늘목장
점심을 먹은 후에 대관령 하늘목장으로 갔다. 하늘목장이 아닌 다른 한 곳은 설 연휴로 쉰다고 해서 포기하려고 하다가 아들이 하늘목장에 전화하니 운영한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다.
<하늘목장 매표소>
여기서 입장표도 사고 코로나 발열검사도 마쳤다.
<하늘목장 안내도>
하늘목장은 300만평으로서 여의도 크기의 3배라고 안내하였다.
<투어를 위한 트랙터 마차>
<얼어붙은 계곡물>
오늘 대부분 지방이 영상 10도 내외의 날씨인데 여기는 아직도 얼음이 있다.
<앞쪽 광장의 조형물>
<축사는 가축의 종류에 따라 울타리가 형성되어 있다>
<승마 체험>
여기서는 승마 체험 교실도 운영하고 있었다. 벌써 시간이 오후 4시가 넘었고 오후 5시에 폐장이라고 한다. 트랙터 마차가 마지막 운행시간이라고 했다. 도보로 투어에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이라고 하니 부득이 트랙터 마차를 탈 수 밖에 없었다. 트랙터 마차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이런 풍력기가 다수 있다.
<역광을 이용한 풍력기 촬영>
<목장과 풍력기1>
<목장과 풍력기2>
<목장과 풍력기3>
<트랙터 마차>
마치 서부영화에 나오는 마차처럼 생겼다.
겨울에는 소들이 스트레스 받지않게 축사 안에 두며 잠도 라텍스에서 자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우리는 젖소 한 마리 구경할 수 없는 목장 투어가 되고 말았다.
<아쉬움에 조형물의 젖소라도 담아야지>
<양떼 축사1>
다행하게도 양떼는 볼 수 있었다. 조랑말과 경주용 말 등 말 몇 마리와 양떼만 볼 수 밖에 없었다.
< 양떼 축사2>
<출발지로 돌아가는 길>
아쉬움이 많은 목장 투어였다. 대관령 하늘목장 투어는 이것으로 끝을 내고 호텔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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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마지막 편으로 강문 해변의 일출과 주문진 투어 현장으로 모시겠습니다. 끝까지 응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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