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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뒤에서

작성자가(skies)|작성시간26.06.22|조회수11 목록 댓글 0

루이자 메이 올컷 지음

이 책을 쓴 작가는 어릴때 재미있게 읽었던 <작은 아씨들>을 쓴 작가이다.

영국의 부유한 코번트리 가문에 '진 뮤어'라는 젊고, 조용하며, 가련해 보이는 가정교사가 새로 들어온다. 그녀는 특유의 연약함과 고분고분한 태도로 순식간에 저택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모습은 보이는 것과 다르다.
첫날 밤, 자기 방으로 돌아와 문을 잠근 진 뮤어는 쓰고 있던 가발을 벗고 틀니를 빼며, 거울 속 자신의 진짜 얼굴을 마주한다. 그녀는 젊고 순진한 처녀가 아니라, 수많은 풍파를 겪은 서른 살이 넘은 노련한 연극배우였다.
​진 뮤어는 철저히 계산된 '가면'을 쓰고 집안의 남자들을 차례로 유혹하여 서로 질투하고 싸우게 만든다. 결국 가장 나이 많고 권력 있는 숙부인 존 경과 결혼해 '코번트리 가문의 안주인(Lady Coventry)'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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