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복사꽃과 복숭아열매 보고 맛보며 행복했는데 지난겨울 혹독한 추위 견디지못하고 한그루도없이 모두 얼어 복숭아밭이
이렇게 허허 벌판이돼 버렸네요. 주인노릇 제대로 하지못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화사하게 피워낸꽃을보며 탐스러운 복숭아를 한입베어물며 행복했던 그때를 생각하니 한그루 한그루 베어낼때마다 더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그 아름다운꽃과 맛있는 복숭아는 맛볼수 없게되고 관리소홀로 모두죽게한 댓가로 가시가 덕지덕지붙은 엄나무와
드룹나무를 가득 심었지요. 달콤한맛을 봤으니 따꼼한 가시의 쓴맛도 느끼려구요. 식물이나 동물이나 사람도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큰 교훈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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