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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루스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03 김태원씨가 방위받을때 이곡을 쓴작곡자 양홍섭씨가 친구였는데 그분이 실제 희자가 들어간 사랑한 여인이 있었는데 갑자기
백혈병이 걸려 죽어가는 식어가는 모습을 보고 곡을 썼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슬프고 애절하며 종소리와 함께 음산하며 엄숙한 분위기가 나는 노래입니다. 도입부와 후반부에 기타로 종소리를 내는데 김태원씨가 동양인 최초로 종소리를 기타로 냈다고 하네요! 그런생각을 했다는 것이 대단한 분 같습니다. 나는 부여최초로 기타로 종소리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