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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맹자 풀이)

백성들이 애타게 간절히 기다리는 임금-2

작성자도라지꽃|작성시간09.09.20|조회수67 목록 댓글 0

백성들이 애타게 간절히 기다리는 임금-2

 

 

등문공장구하 5장 말씀-2

 

 

“주서(周書) 무성편(武成篇)에 이르기를‘신하(臣下)로 복종(服從)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는데, 동쪽을 정벌(征伐)하여 사녀(士女:남자와 여자, 미인)들을 편안하게 하시자, 사녀(士女)들이 검은 비단과 황색 비단을 광주리에 담아 가지고 와서, 우리 주왕(周王)을 섬겨 아름다움을 받아 큰 도읍인 주(周)나라에 신하(臣下)로 복종(服從)하였다.’ 하였다. 군자(君子)들은 검은 비단과 황색 비단을 광주리에 담아가지고 와서 주(周)나라의 군자(君子)를 맞이하고, 서민(庶民)들은 그릇에 밥을 담고 병에 음료(飮料)를 담아서 주(周)나라의 서민(庶民)들을 맞이하였으니, 이는 백성을 수화(水火:도탄) 가운데서 구원하여 잔학(殘虐)한 자를 죽일 뿐이었기 때문이다.”

 

 

주(註):상나라 사람들이 주(周)나라 무왕(武王)을 우리 주왕(周王)이라고 부른 것은, 무왕(武王)이 하늘의 아름다운 명령을 잘 따랐으므로, 섬기는 사람들이 모두 아름다움을 받는다는 말이다. 맹자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상(商)나라 사람들이 주(周)나라 군대가 쳐들어 왔다는 말을 듣고 각자 자기 부류에 맞게 주(周)나라 군대를 맞이한 것은 무왕(武王)이 백성을 도탄(塗炭) 가운데서 구원(救援)하시어 백성을 잔학(殘虐)하게 해치는 자를 취하여 죽이고, 백성에게는 포학(暴虐)한 짓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하신 것이다.

 

 

“서경(書經) 주서(周書) 태서(太誓)에 이르기를‘우리의 위엄을 떨쳐 저들의 국경을 침략하여 잔학(殘虐)한 자를 죽임으로써 살벌(殺伐)의 공이 크게 베풀어지니, 탕(湯)임금보다 더욱 빛이 있다.’하였다.”

 

 

“왕도정치(王道政治)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몰라도, 왕도정치를 실천한다면 온 세상이 모두 머리를 들고 오기를 바래서, 군주(君主)를 삼고 싶어 할 것이니. 제(齊)나라와 초(楚)나라가 비록 크지만 어찌하여 두려워할 것이 있겠는가?”

 

 

 

有攸不為臣이어늘 東征하사 綏厥士女하신대 匪厥玄黃하여 紹我周王見休하여 惟臣附于大邑周라하니 其君子는 實玄黃于匪하여 以迎其君子하고 其小人은 簞食壺漿으로 以迎其小人하니 救民於水火之中하여 取其殘而已矣일새니라 食音嗣

 

按周書武成篇컨대 載武王之言이어늘 孟子約其文如此라 然이나 其辭時與今書文不類하니 今姑依此文解之하노라 有所不為臣은 謂助紂為惡하여 而不為周臣者라 匪는 與篚同이라 玄黃은 幣也라 紹는 繼也니 猶言事也라 言其士女以匪盛玄黃之幣하여 迎武王而事之也라 商人而曰我周王은 猶商書所謂我后也라 休는 美也라 言 武王이 能順天休命而事之者皆見休也라 臣附는 歸服也라 孟子又釋其意하여 言 商人이 聞周師之來하고 各以其類相迎者는 以武王能救民於水火之中하여 取其殘民者하여 誅之하고 而不為暴虐耳라 君子는 謂在位之人이요 小人은 謂細民也라

 

太誓曰 我武를 惟揚하여 侵于之疆하여 則取于殘하여 殺伐用張하니 于湯有光이라하니라

 

太誓는 周書也라 今書文亦小異라 言 武王이 威武奮揚하여 侵彼紂之疆界하여 取其殘賊하여 而殺伐之功이 因以張大하니 比於湯之伐桀에 又有光焉이라 引此하여 以證上文取其殘之義하시니라

 

不行王政云爾언정 苟行王政이면 四海之內가 皆擧首而望之하여 欲以為君하리니 齊楚雖大나 何畏焉이리오

 

宋實不能行王政이러니 後果為齊所滅하여 王偃이 走死하니라 ○尹氏曰 為國者能自治而得民心이면 則天下皆將歸往之하여 恨其征伐之不早也리니 尙何彊國之足畏哉리오 苟不自治하고 而以彊弱之勢言之면 是可畏而已矣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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