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Lim's Music World - Waltz No. 1
한라산 영실코스의 철쭉이 역대급이라는 소식에
급하게 일정을 잡아서 출발했습니다.
김해공항이 어려울경우 삼천포항을 이용하는것이 경남지역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할것같네요
삼천포-제주항을 오가는 여객선은 (주)현성엠시티 에서 운영하는 오션비스타제주호로
오후11:30 삼천포 출발 - 익일 오전 6:00 제주도착
오후 02:30 제주출발 - 당일 오후 9:00 삼천포도착
토요일은 운항을 하지 않습니다.
2026년 6월 5일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 2시에 기상하여 영실탐방소로 갔으나
영실입구주차장 문이 닫혀서... 잠시 멘붕이 왔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다른국립공원처럼 하절기 새벽3시 개방이 아니라
5시에 개방한다는 사실을 이렇게 고생하면서 알게 되었네요.
그래도 일찍 와서 2번째로 줄서서 기다리다가 통과한 덕분에
탐방로 입구에 주차할수 있었습니다.
만약에 5시에 맞춰왔더라면 대기하는 차들로 인해 맨 위쪽에는
주차하기 힘들었을수도 있었겠네요.
철쭉시즌이나, 단풍시즌에는
휴일, 평일 가릴것없이 웬만히 일찍오지 않으면 주차하기 힘든곳입니다.
시간적으로 일출은 포기하고 올라갑니다만 안개가 짙어서
또 곰탕속을 헤메는건 아닐지 염려가 많이 되었습니다.
먼저 전망대가 있는 웃세족은오름으로 올라갑니다.
한참을 곰탕속에서 밀당을 하다가 포기하고 내려 갈즈음 시야가 트이기 시작하네요.
심봉사 개안할때 기분이 이러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시 전망대로 올라가서 360도로 풍경을 담아봅니다.
윗세오름에도 철쭉이 한창입니다.
남벽분기점까지 가기위해 윗세오름길로 올라갑니다.
윗세오름의 철쭉은 100% 만개한 샹태이고 색도 참 곱네요.
남벽분기점에서 본 한라산 백록담
다시 원점회귀합니다.
윗세오름의 철쭉은 초록빛과 보색대비가 되어 더 이쁘고 곱게 보입니다.
윗세오름대피소에서 본 웃세누운오름의 풍경
어리목으로 하산하는 방향
하산길에 다시 한번 더 웃세족은오름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전망대의 사람들!
하산길 구상나무숲속으로 들어가기전 마지막전망대에서 본 한라산 전경
오를땐 곰탕속이어서 답답했으나 하산길은 시원한 뷰를 보여줍니다.
병풍바위
오백나한과 영실 기암들
제주항 국제여객터이널 제7부두에서
오후 2:30분 오션비스타호를 타고 삼천포항으로 출발합니다.
오후 7시10분경 부터
제주도 한라산 철쭉산행의 마지막을
이렇게 아름다운 일몰로 환송식을 해 줍나다.
이상으로~
아름다운 제주 한라산 영실코스 철쭉산행기를 종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