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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일상

인지,독서프로그램

작성자김연희|작성시간22.06.29|조회수113 목록 댓글 0

어르신들과 읽은 책은 우리 어릴적 많이 했던 "숨박꼭질"입니다.

어르신들께 책을 보여드리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노래를 불러드리니 어르신들도 함께 불러 주셨습니다.

김*임 어르신께서는 "장독대에 잘 숨어야지 틀키면 술래가 되는거야 어릴적 동네칭구들과 많이 했지"

하시며 어릴적 이야기도 하여 주셨습니다.

숨어있는 사람을 찾으면 "찌꽁"하며 터치를 해야 한다고 하니 장*현 어르신께서 단어가 재미있으셨는지 "하하하하" 크게 웃어주셨습니다.

"어디 숨을 거야? 내가 찾지 못하니 혼자 숨고 찾고 다해" 한마디에 선생님들께서 웃음보가 터졌습니다.

항상 기분좋은 웃음 선사해 주시는 권*주 어르신^^

"술래가 찾다찾다 못찾으면 부르는 노래는 무엇일까요?" 여쭈어 보니 "못찾겠다 꾀꼬리~~~~" 라고 하시며 노래도 불러주신 이*여 어르신

선생님의 고운 목소리에 흠뻑 빠지신 남*예 어르신

한글자 한글자 또박또박 읽어보시는 이*숙 어르신^^

책을 읽어드리니 어르신께서 삽화에 관심을 보이시며 책장을 넘겨 보셨네요^^

책을 읽지 않으신 어르신들께서는 사물이름 알아보기를 하였습니다.

 

그림을 보며 그림과 같은 글자에 열심히 체크하시는 차*천 어르신

두분이서 의논하며 학습지도 풀어봅니다^^

사물이름을 모르면 가르쳐 주고 글자를 모르면 아는 어르신께서 가르쳐 주고~`

세탁기를 휴지통으로 오해하신 김*경 어르신

그래도 즐거우신지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텔레비젼을 바보상자라고 말씀해 주신 권*수어르신^^

"아이고 재미있어 100번 해" 라고 하시며 너무 즐겁게 참여해 주신 김*자 어르신^^

100번은 못해 드리고 다섯번 정도 해드렸습니다.

장마철 어르신들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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