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앤마리가 가까운곳 걷지않을래? 해서
바로 우리 동네 저택들 사이에 있는 산책길 걸었어요
야생화들이 싱싱하게 이쁜 모습 보여주고 있었어요
나무잎 새순과 새싹들의 향긋한 햑가
얼마나 싱그러운지~
멀리 록키산에 걸린 구름도 보이고
벤치에 앉아 따사한 햇살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집에서 10분이면 닿는곳인데 ㅎ
멀리 록키로만 다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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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은파(서울강북) 작성시간 26.06.09 민들레도 핀걸보니 이제 초봄느낌....여기보다 한 계절 늦나 봅니다.
천국이 따로 없네요...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 야생화들이 너무 이쁩니다.^^ -
답댓글 작성자캔디(캐나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0 우리동네 봄은 이제 시작이랍니다
아직 눈 풍경이 눈에 익어있다
푸른 들판과 꽃이 핀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바로 길건너에 이런 트레일이 있다니~ 하고 또 놀래고 ㅋ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그걸 모르고 멀리 록키 가까이만 다녔으니
인간 마음의 눈은 항상 눈멀어 있다 싶어요 ㅎ
(6월4일 록키산 언덕 걸으며-록키는 아직 눈이 덮여있어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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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은파(서울강북) 작성시간 26.06.10 캔디(캐나다) 그래서 등잔밑이 어둡다고 속담에도 있잖아요?ㅎㅎㅎ
천상에서 사시는 캔디님이 부럾ㅂ니다.^^ -
작성자icebox(서울.잠실) 작성시간 26.06.09 동화 속 풍경처럼 멋진 동네네요.
록키의 설산만 보다 민들레 등 야생화가 지천에 펼쳐지니 낯설기도 하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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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캔디(캐나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0 집옆 바로 길건너 입니다
오래된 에이커리지 동네라
예전 그대로의 자연에 변함이 없는 거지요
예전에 집 한채 짓는 땅을 적어도 20에이커,
그래서 이웃간의 거리도 몇km가 되는거죠 ㅎ
우리집 뒷동네 농장은 보통 100에이커,200에이커에 집 하나 이니까요.
제가 처음 이곳에 와서 그런 집들 구경 다녔는데
이리 넓은 곳, 큰집에서 무서워 어찌사노? 싶었어요 ㅎ
지금은 작은 집에서 일주일에 하루
록키산 가까이 가서 즐기는게 더 좋아요
큰집 넓은 뜰 집 부근을 걸으며 즐기는게 더 좋지요ㅎ
관리하느라 죽 쓰는거 보다 ㅋㅋ
(에이커리지 저택)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