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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엔도 슈사쿠

작성자grace|작성시간26.06.18|조회수17 목록 댓글 0

나를 사랑하는 법

나이가 들면서 나는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약함에 대처하는 방법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그 방법이란 바로 남들 앞에서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있는 그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인정하고 
가능한 한 유리하게
바꿔 보자고 생각한 뒤에야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엔도 슈사쿠 - 나무위키

 

도쿄 출신의 일본 소설가, 신학자. 노벨문학상에 근접했던 일본의 대문호이다. 호는 '고리안'(狐狸庵)이다. 대한민국에서도 가톨릭 신자라면 '엔도 슈사쿠의 《침묵》'으로 이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출생1923년 3월 27일, 도쿄부 도쿄시 키타도시마군 니시스가모정사망1996년 9월 29일(향년 73세), 도쿄도 신주쿠구 게이오기주쿠대학병원국적일본직업소설가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 파이팅 " 외쳐서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고

신발만은 좋은 걸 신어 좋은 곳에 데려다주게 하고

 

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으로 대비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루 30분씩 꼭 산책을 하고

넘어졌을때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나를 훈련시켜주고

 

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두지 않게 가끔은 펑펑 울어 주고

누군가 에게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용서해 줌으로써

내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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