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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지 달고 나타난 한동훈…당당하게 꺼낸 말 '일파만파'

작성자신 아|작성시간26.06.08|조회수14 목록 댓글 0

금배지 달고 나타난 한동훈…당당하게 꺼낸 말 '일파만파'

이시현 기자 님의 스토리

 • 4시간 • 

2분 읽음

출처:뉴스 1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5일 국회에 첫 등원했다. 지난해 국민의힘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원외에 머물렀던 한 의원은 이번 보궐선거 승리를 통해 국회로 복귀했으며, 첫 공식 일정에서 정치적 소신과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직접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참석에 앞서 국회 본청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인사를 전했다. 그는 기자들 앞에서 허리를 숙여 인사한 뒤 “시민의 힘으로 다시 국회에 돌아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24년 12월 3일 상황을 언급하며 자신의 정치 행보를 설명했다. 한 의원은 당시 국회에 있었으며 그날 내렸던 결정과 행동으로 인해 이후 쉽지 않은 정치적 과정을 겪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이 다시 돌아가더라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판단에 후회가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앞으로 지역 발전과 보수 정치 재건, 권력 견제라는 유권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우선에 두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한 의원은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했으며 동료 의원들의 목소리도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권 관심이 집중된 국민의힘 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 의원은 과거 자신이 제명된 직후 복당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현재는 구체적인 절차를 논의할 시점은 아니라며 즉답을 피했다.

출처:뉴스 1

 

이번 보궐선거 승리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한 의원의 복당 여부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보수 진영 통합 차원에서 복당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당내 절차와 논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한 의원의 첫 등원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검은색 정장과 짙은 갈색 넥타이 차림으로 국회를 찾았다. 특히 착용한 넥타이는 훈민정음으로 표기된 용비어천가 문구가 새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넥타이는 한 의원에게 상징성이 있는 소품으로도 꼽힌다. 그는 2022년 법무부 장관 취임식 당시에도 같은 넥타이를 착용했고, 2023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수락 연설과 2024년 당 대표직 사퇴 당시에도 같은 넥타이를 맸다.

 

정치권에서는 한 의원이 국회 복귀 첫날부터 자신의 정치적 메시지를 분명하게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복당 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원내 활동과 당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한 의원은 이번 부산 북갑 보궐선거 승리로 처음으로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향후 국회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와 국민의힘과의 관계 설정이 정치권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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