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이. 신성되게
구재익
무술이 무예의 경지가 되고 기능과 기술도 예술로 승화하면 세상은 꽃같이 아름다워지리라.
사람들이 갖고있는 천부적인 재능도 본성에 따른선한 의지가 작용하면 뛰어난 창조성이 발휘되듯 醫術도 仁術이 되도록 한다면 세상이 더욱 밝아지리라.
똑같은 검일지라도 나쁜사람이 이기적인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살생검이 될것이다.
반면에 주방에서 사용되는 칼은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선물하는 活力刀가 될것이며, 집도의가 사용하면 사람을 살리는 活人劍이 될것이다.
살인검을 휴대할 것인가? 활인검이 될것인가는 각자의 몫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얻을 수있음은 특별한 사명자에 한정 된 것이 아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있지만 이런 생각은 몹시 편협한 생각이다.
하나님께서도 예수님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추론해 보건데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다 하셨으니 말씀대로라면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아들이될 수있는. 조건을 보유하고있는 상태다.
그와같은 인간이 더 높게 더 크게 더 사람답게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와 의무가 있다.
인간이 더더욱 성장하여 완성된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면 타고난 性情대로만 살아야할 이유가 없다.
각자가 지닌 여러유형의 성품을 대개 천성이라고 말한다.이렇게 표현할때 천성이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모든성품까지 포함하게 된다.
내게서 작용하는 성품은 하나님께서 주신 천품만이 아니라 타락성까지 뒤엉켜 내포한 성정을 통칭해서 타고난 天性이라고 이해하고있다.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천품도 상당부분 창조본연의 상태가 아니다.천품이 백퍼센트 발휘되게 하려면 신성의 문이 열려야한다
아름다운 신성함이 열리고 자아의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있는 선성품이 풍성해진다.
만약 내안에 가슴떨리는 믿음 소망 사랑이 남아있다면 아직도 진정성을 사모하는 신성함이 자리하고 있음이라 잘가꾸고 보듬어서 신성함에 이르도록 해야한다.
살았다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자 (롬8/34)라고 하신 말씀은 외적으로는 신앙적 자세를 말하지만 내적으로는 타락성의 상속으로 인해 영적인 사망상태를 극복해야함을 의미한다.
타고난 성품마저 타락성의 상처로 얼룩진 사람들이 치유하고 회복하려면 완전한 사랑에 귀의해야 한다.
완전한 성령의 치유는 어머니의 사랑에 감득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십자가의 예수님까지도 피에타의 성모(미켈란젤로의 작, 십자가로 돌아가신 예수님을 안고있는 성모상)가 사랑으로 품으셨듯이 자애로우신 참어머님의 품에 전적으로 안기심이다.
우리는 참어머님의 본성과 본심에 의존되고 안겨야 비로소 중생할 수 있는 것이다.
평범한 세속의 또 한 분 어머님이 아니시다. 어머님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품어주시는 참사랑안에서 신성한 성품으로 회복 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어머님께서 죄인아닌 죄인의 자리로 내려오심은 인류를 다시 낳아주시려는 거룩하신 성모님의 자기 낮추심이신 것이다.
터럭끝만큼의 허물조차 용납하실 수없는 참어머님께서 죄인의 멍애를 쓰셨음은 세상 인류를 진정으로 다시 낳아주시려는 은총이요 축복인 것이다.
이제야 비로소 전인류가 온전한 중생부활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으니 누더기같은 타락성을 벗어버리고 신성한 자아를 회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 받기를 앙망 하나이다.
병오 유월 이십이일 평해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