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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생자 독생녀 외4편 효정문예 3호 출품작 /임흥윤

작성자靑山 /임흥윤|작성시간26.06.14|조회수37 목록 댓글 1

~1편~

독생자 독생녀

               청산/ 임흥윤
 
세상은
음지에서 아파하는 자들 너무 많아
보듬어 안기에도 벅찬 나날들
 
성찰로 갈고 다듬은 지혜
평화의 청사진 그리며
인생의 본질을 찾아가는 것
 
후천 천일국시대는 
하늘 부모님 참부모님 모시고  

축복으로 참가정 이루어 산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 없지
 
거룩한 승리적 삶은
하늘 부모님의 본형을 닮은

독생자 독생녀일 때 가능한 것이지

 

~2편~
 

수행 길에서

       청산/임흥윤

 

본성을 찾아

수행길 떠나 봅니다

 

사랑을 위한 소통이

아픔도 치유되는

심정의 지름길이었으면

 

웃는 모습이 좋아 보여도

가슴에 숨긴 슬픔

별에 두고운 장미의 그리움도 있지

 

모두 홀로가 될 때

사막별 여행자가 들려준

고독한 이야기 전해 주고 싶다

 

~3편~

참사랑

    청산/임흥윤

 

누군가는 보람된 일도

또 누군가는 무거운 짐이 됩니다

 

장소와 환경, 시대와 여건

어느 인물이냐에 따라

시대의 죄인도 애국자도 되고

성인으로 추앙을 받기도 합니다 

 

변하지 않는 만고 불변의 진리

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다 좋아하는 사랑이 참 사랑입니다

 

~4편~

 

본성만 찾으면

                         청산/임흥윤

 

본성만 찾으면

우산 없이 빗길을 걸어도

한 끼를 건너뛰어도

후회 없는 삶 되겠지

 

허세도 사라지고

이웃의 슬픈 노래에 귀 기울여

함께 울겠지

 

본성만 찾으면

수평선에 떠오른 해 바라보며

부르는 노래

푸른 싹 돋음이겠지

 

어느 한 날

밤하늘에 수놓았던 노래도

구름 되어 떠돌다

메마른 땅 촉촉하게 적셔 주겠지

 

~5편~

사랑의 꽃길

         청산/임흥윤

 

선생님 떠난 빈자리

가을은 더욱 쓸쓸하고

바람은 냉기를 품었습니다 

 

이별은 숙명적 필연이라지만

슬픔은 다가와

눈물샘 터트리고 맙니다

 

그리움 가득 밀려오는

선생님의 환한 미소와

사랑의 흔적 남아

허망하게 보낼 수 없다고

울음 토해냅니다

 

후대를 위하여

남기신 의로운 행적은 

본향 찾아 가시는 길에도

사랑의 꽃길이었습니다

                                        ~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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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남궁선 | 작성시간 26.06.15 항상 수고해주시는 임흥윤 부회장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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