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말씀 묵상

에스라 2장

작성자김요섭|작성시간26.06.10|조회수14 목록 댓글 0

 우리나라는 가문의 역사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족보라는 게 있습니다. 족보는 자신의 가문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그래서 전쟁이나 환란 때에 먼저 챙깁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가문을 과장해서 거짓 내용을 꾸미거나 가짜 족보를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70년 만에 약속대로 이스라엘을 바벨론으로부터 해방해 주셨습니다.

 

(1-2): 에스라2장에서 바벨론에서 돌아온 사람들의 명단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에게는 별로 의미 없지만 당시에 사람들에는 자부심이고 감동이었을 것입니다.

 

(3-35): 가문에 따른 소개는 바로스 자손으로 시작합니다(3). 바로스가 먼저 소개되는 것은 당시 잘 알려진 가문처럼 보입니다. 이후 깁발 자손(20)까지 전체 인원은 총 15,604명이고 또한 성읍들에 거주한 사람들은 베들레헴 사람(21)을 시작으로 스나아 자손(35)까지 총 8,650명입니다.

 

(36-39): 제사장과 그 자손의 명단이 기록되었습니다. 제사장 중에는 가장 먼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의 숫자가 나오는 것은(36) 대제사장 예수아가 속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40-42): 제사장에 이어 레위 사람들의 목록은 세 부류이고(40-42)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을 레위 사람들과 별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43-58): 성전의 일을 도왔던 사람들을 열거합니다. 특히 제사장과 레위인의 자손에 대한 목록이 나열됩니다. 이 구절은 제사장과 레위인이 부족한 상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43-58): 느디님 사람들 35명의 이름이 언급되는데 이름들 가운데 시하(43), 하수바(43), 르신(48), 바르고스(53), 시스라(53)는 히브리식이 아닌 이름으로 그들이 이방 출신으로 그럼에도 하나님의 성전 회복에 동참하였음을 뜻합니다.

 

(64-70):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후, 그들의 가족과 재산의 세부적 기록으로 전체 인구가 약 42,360명에 달하며, 그들 중 일부는 제사장과 레위인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맺음말) 36-58에 성전 회복을 위해 제사장, 레위인, 노래하는 자, 문지기, 성전 종들이 기록됩니다. 이것은 단순한 귀환이 아니라 예배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은 포로 생활을 끝낸 자기 백성을 다시 모으신다는 것은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잊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귀환은 단순한 귀환이 아니라 성전 회복, 예배 회복, 공동체 회복이라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내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또한 나의 가정에서 나의 사업장에서 난 어떤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가? 내 삶의 중심엔 예배가 있는가? 하나님은 지금도 자기 백성을 잊지 않는다는 사실을 내가 믿고 있는가? 이렇게 함께 고민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