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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에스라 5장

작성자김요섭|작성시간26.06.15|조회수13 목록 댓글 0

(1-2):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 말씀으로 격려하자 스룹바벨과 예수아는 앞장서서 잠시 중단되었던 성전 재건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2).

 

(3-6): 그러나 성전 재건 사역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당시 강 건너편 지역의 총독인 닷드내와 관리들이 찾아와서 너희가 무슨 권한으로 누구의 허락으로 성전을 건축하는지 묻습니다(3b). 그리고 주동자가 누구냐고 말합니다. 닷드내의 요청에 따라 스룹바벨과 예수아는 건축하는 자들의 이름을 말합니다(4). 그러나 성전 재건은 중단되지 않았습니다(5). 이런 유다인의 당당함에 위압감을 느꼈는지 이 내용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려고 닷드네는 왕 다리오에게 편지를 보냅니다(6).

 

(7-17): 편지의 내용은 크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표현하는데(8), 이것은 이스라엘의 신 여호와가 그 지역의 주()신임을 의미하며 현재 성전 재건 상황을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유다 장로들에게 세 가지 질문을 했었다고 합니다(9-10). 첫째, 누가 성전을 재건하라고 허락했는가? 둘째, 누가 성곽 공사를 마치라고 했는가? 셋째, 누가 그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유다 장로들은 먼저 자신들이 천지 하나님의 종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11). 장로들이 말한 하늘의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창조자 여호와를 가리키며 이것은 하나님이 온 땅의 주권자가 되심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하는 성전 재건 작업은 왕마저도 거스를 수 없는 신적인 권위라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들이 건축하는 성전은 옛적 위대한 왕(솔로몬)에 의해 건축된 성전이었고(11) 하늘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로 인해 진노하사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통해 그 성전을 파괴하셨다는 것입니다(12), 장로들은 자신들과 조상들의 죄 때문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들을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고 성전을 재건하게 하시는 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예루살렘의 성전을 재건하도록 하였고 결국 이것은 페르시아 왕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의 요청(17): 닷드내는 결국 고레스 왕이 조서를 찾아보고, 유다 장로들이 하는 말이 사실인지 확인해보라는 것입니다. 이미 고레스 왕은 10년 전에 죽었고, 공사의 근거가 되는 칙령은 18년 전에 선포된 것입니다. 그러니 총독 닷드내와 관리들은 20여 년 전의 일을 자세히 알 수 없기에 다리오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맺음말) 우리는 각자 성전을 재건하는 일을 하다가도 주변의 상황과 반대, 때로는 낙심하여 공사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섬김도 기도도 믿음의 열정도 식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멈춘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일어날 수 없습니다. 일어나는 방법은 바로 학개와 스가랴가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 말씀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그것이 치유이고 회복입니다. 멈춰 있는 기도를 다시 시작하고 예배를 회복합시다. 포기했던 믿음의 사명을 다시 붙들고 환경보다 하나님 말씀을 더 신뢰하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어려움은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끝없이 총독 닷드네와 같은 사람으로 우리는 성전을 지어 나가기에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실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결코 홀로 두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두려움 때문에 멈추지 말고 말씀을 붙들고 다시 시작하라!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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