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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사막에 강물이☆

작성자거 산|작성시간26.06.05|조회수5 목록 댓글 0

📘🍍🍊📘

사우디 사막(沙漠)에 강물이!

강대국들도 실패(失敗)했던 사막의 난제를 작은 나라 한국이 단 1년 만에 성공(成功),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한국을 우습게보며 원숭이
나라라고 조롱하던 사우디가 한국에게 미래(未來)를 함께하자고 애원하고 있다.

사우디기술부차관 ‘아메드알마흐디’의 보고내용을 중심으로 다시 구성해 본다.

사우디왕실 각료회의
“한국 같은 작은 나라가 뭘 하겠다고?”
한국이 제출 (提出)한 개발제안서를 집어 던지며 내뱉은 말이다.

그러나 ‘무함마드 왕세자’의 생각은 달랐다.
이 제안서는 내가 직접 검토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왕세자는 아메드차관과 함께 한국에 직접 가서 확인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기술이 진짜라면 사우디를 완전히 바뀔 수 있을 기회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왕세자와 아메드가 인천공항에 도착(到着)하면서 충격은 계속되었다. 공항부터가 달랐다.
공항이 이렇게 깔끔하고 세련되며 현대적(現代的)일 줄 몰랐다.

시범건물에 도착해서 문이 열리는 순간 왕세자와 차관 (次官)은 깜작 놀랐다.
건물 안이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다.

4층 높이의 건물 안에는 거대한 농장이 들어서 있고 상추, 토마토, 딸기가 공중에 매달려 자라는데 흙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한국기술진은 웃으며 말했다.

“사막보다 메마른 콘크리트바닥에서 키우는 농장입니다.
물 사용량은 일반 농업의 5% 만 써요.
물은 모두 바닷물을 사용합니다.”

버튼을 누르니 천장에서 물이 자동으로 뿌려지기 시작했다. 진짜쇼크는 광주담수화 연구센터에서였다.
거기서는 바닷물을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꾸고 있었다.

연구원이 컵에 물을 받아 왕세자에게 내밀었다.
차관과 왕세자는 넘어질 뻔했다. 사우디왕국의 물보다 맛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코스 세종 시에서는 아예 정신을 잃을 뻔했다.
거대한 스크린에 비친 한국전체의 지도에서는 곳곳에서 물방울 표시가 깜빡이고 있었다.

전국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이었다. 제주도부터 강원도까지 모두 조종하고 있었다.
“방금 부산 담수화 시설을 가동시켰습니다.”

이 시스템을 사우디에 설치하면 리야드에서 전국의 물 생산을 원격(遠隔) 조절할 수 있다?
이것은 기적(奇蹟) 이었다.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차관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우리는 한국을 원숭이라 조롱했는데,
정작 원숭이는 우리였어, 우리보다 10년은 앞섰다.”
왕세자가 말했다.
귀국 후 왕세자는 비밀프로젝트를 시작(始作)했다.

왕세자의 지시로 ‘알카심’ 지역에 한국장비를 비밀리에 설치하고
‘아메드’ 차관이 프로젝트의 현장책임자가 됐다.

‘알카심’은 사우디남부 사막지역으로 인구 3000명 정도의 작은 마을로 물 부족으로 죽어가는 마을이다.
한국 기술진 5명이 이 마을에 도착했다.

팀장 김철수씨는 3일 안에 물이 나오게 하겠다고 장담했다. 사우디의 기존시설이 3개월이 걸린 것을?
트럭에서 장비들을 내리기 시작했다.
첫날은 기온 48도의 살인적인 더위였고 모래 폭풍(暴風)까지 불어 앞이 보이지 않았다.

둘째 날에 LG화학의 최신 멤브레인 정수기(淨水器)가 설치됐다.
셋째 날 아침 김철수팀장이 불러 달려가 보니 물이 나오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이 달려왔고 모두 믿을 수 없다는 표정(表情)이었다.

일주일 후 기적(奇蹟)이 일어났다.
물줄기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맑고 깨끗한 물이 콸콸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을아이들이 맨발로 달려와 물에 발을 담그며 물장구를 치고 어른들은 울면서 물을 마셨다.
오십 년 만의 기적이었다.

김철수 팀장이 말했다.
“아메드씨 이제 믿으세요?”
저는 고개를 푹 숙였다.
“제가 한국을 너무 무시했어요. 괜찮아요,
이제 친구(親舊) 잖아요”

그날 밤 마을에서 축제(祝祭)가 벌어졌다. 사람들이 춤을 추고 노래하며 한국기술진 들을 영웅처럼 떠받들었다.

왕세자에게 급히 전화했다.
“정말로 물이 나와요! 마을사람들이 기뻐 날뛰고 있어요.”
사우디가 수백 년 동안 못한 일을 3일 만에 해낸 것이다.

다음날 이 소식이 왕궁(王宮)에 전해졌다.
일주일 전까지도
한국을 조롱하던 왕실장관(長官)들은 모두 벙어리기 됐다.

왕세자가 태블릿을 켰다. 화면에는 알카심마을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노는 모습, 어른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며 우는 모습이 나왔다. 이게 진짜란 말인가?

3일 만에 설치를 완료했고 물이 계속 나오고 있다. 왕세자가 말했다. “우리가 무시하던 한국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살렸습니다.

우리는 한국기술에 의존할 것입니다. 200억 달러의 예산을 승인합니다.”
엄청난 돈이었다.

왕세자는 단호하게 말했다. 우리는 자존심(自尊心) 때문에 좋은 기술을 놓칠 뻔 했다.
“오늘부터 한국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기술파트너입니다.”

그날 밤 사우디 국영TV에서 특별뉴스가 나왔다. 왕실 한국기술로 전국의 물 문제 해결 선언! 일주일 만에 세상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한국기술이 사막(沙漠)을 물로 뒤덮었다!

마을 아이들이 물장구치는 모습이 전 세계로 송출(送出)됐다.
하루 15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23만 톤의 물을 생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세계 최초로 성공한 두산중공업은 해수담수화 에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과 실적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라 신문이 보도(報道)했다.

한국은 사우디에 물만 준 게 아니라 희망(希望)과 미래(未來)를 주었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을 주었다.

❮박승덕·살며 생각하며❯
오늘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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