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아비니시언(Abyssinia)라는 곳에 다리가 없는 시내가 하나 있었다.
다리가 없으므로 직접 걸어서 건너갈 수 밖 없는데, 이 시내의 물살이 너무나 세차서 발이 휩쓸려 가게 되거나, 깊은 물 속에 잠기게 되거나, 또는 바위에 부딪쳐 죽게 되는 위험이 있는 곳이었다. 어느 때인가 그곳에서 전도사로 일하던 램비(Lambi)박사가 그 시내물을 건너갈 일이 생겼을때 그는 원주민들에게 그 시내를 무사히 건너는 방법을 물어 보았다. 원주민들이 말하는 그 방법이란 무거운 돌을 등에 지고 건너가는 것이었다.
그 돌의 무게로 인해 발이 물에 휩쓸려가게 되는 것을 방지하여 안전하게 건널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처럼 위험한 시내를 건너는 동안 사탄은 항상 우리를 넘어지게 하려하고 우리에게 달려와 생명을 빼앗으려 한다. 우리가 짊어진 짐은 그 무게가 무겁긴 하지만, 위험한 물살을 삼키우게 되는 것을 막아주고 무사히 건너게 해 주는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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