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삶을 살았어요
1947년, 테레사 수녀는 기차를 타고 가던 중 신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내용은 수녀회에서 나가 힘들게 살고 있는 인도인들을 도우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이를 하느님께서 주신 임무라고 생각하고, 수녀회를 나가려고 했지만 가톨릭회는 나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테레사 수녀는 끈질기게 노력했고, 결국 당시 교황이던 비오 12세로부터 허락을 받았습니다.
처음 테레사 수녀를 마주한 거리의 인도인들은 대부분이 힌두교를 믿고 있었기 때문에 테레사 수녀의 손길을 거부했어요. 그래서 테레사 수녀는 하얀색 사리를 입었는데, 이는 훗날 테레사 수녀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수많은 인도인들을 도왔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집 없는 사람, 고아, 미혼모 등 다양한 사람들을 도우며 살았습니다. 부모님이 없는 아이들을 위한 '버려진 아이들의 집'을 만들어 돌보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죽어가는 사람들의 집'도 만들었습니다. 테레사 수녀의 선행을 알게된 수많은 사람들은 테레사 수녀의 선행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선교 수녀회'라는 테레사 수녀 중심의 수녀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후원 단체도 생겨났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에도 테레사 수녀는 똑같은 흰색 사리와 샌들을 신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상금을 받을 때 "이 돈으로 빵을 몇개 살 수 있을까요?"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한 테레사 수녀는 계속해서 사람들을 도우며 살았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1997년 9월 5일에 사망했지만 테레사 수녀의 선행은 아직까지도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