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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63-12 진고개-동대산-구룡령 산행기 GPS트랙 : 2022-08-21

작성자누리사랑|작성시간22.08.22|조회수280 목록 댓글 2

1백두대간 [ 白頭大幹 ]

 

* 위 치 : 강원 평창. 홍천. 양양  

* 산행일시 : 2022년 08월 21일

* 교통편 : 안내산악회

* 회차 : 대간 63-12

* 산행코스 :  진고개-동대산-차돌백이-신선목이-두로봉-신배령-만월봉-응복산-마늘봉-아미봉-약수산-구룡령

* 산행시간 : 01:56~11:49 (산행 09시간 52분/휴식시간:51분)
* 산행속도 : 2.58
 km/h

* 산행거리 : 23.28km

* 날씨 :  흐림. 안개

* 기온 : 20~24℃

* 약수터 정보 :  -

* 조망점 : 정상

* GPX 트랙 : 별도 첨부

* 산행 난이도 : 고도차: 보통 , 거리:보통

* 주요 볼거리 : 능선길. 정상 조망.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동쪽 해안선을 끼고 남쪽으로 흐르다가 태백산 부근에서 서쪽으로 기울어 남쪽 내륙의 지리산에 이르러

우리나라 땅의 근골을 이루는 거대한 산줄기 옛 이름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은 이나라 골격의 틀 중에서 장대하고 당당한 산줄기다.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길게 연결된 장대한 산줄기로 그 길이는 약 1,400km이나 남한에서 종주할 수 있는 거리는 지리산 천왕봉에서 향로봉까지 약 684km이다.

 

오늘은 백두대간 오대산 구간이다.

여러번 왔지만 이렇게 밤에 산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몇 번을 와보지만 등산로 기억은 거의 없다.

몇몇 구간의 특징적인 나무나 돌 그런 것은 기억이 있지만 다른 것은 기억이 별로 없다.

하지만 이 구간은 강원도 고지대라서 원시림의 수목과 함께 다양한 야생화가 참 많은 곳이다.

 

진고개 (1072m)
진고개는 비만 오면 땅이 질어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기도 하고, 또 고개가 길어서 긴고개라 하다가 진고개가 되었다고도 한다. 이 진고개를 지난다고 하여 진고개로라고 이름하였다.
 
진고개로는 백두대간 줄기의 오대산 국립공원 구역 내에 위치한 동대산[1,434m]과 노인봉[1338m] 사이에 있는 높은 고개인 진고개[1,072m]를 넘어 영서의 진부, 평창 방면을 연결하는 국도 6호선의 일부로 개설되었다.
 
진고개로는 정상 휴게소에서 송천 약수터, 부연동 입구 삼거리, 소금강 입구 삼거리를 지나 연곡 사거리 동해 대로에 이르는 도로이다. 송천 약수터를 지나 부연동 입구 삼거리에서 국도 59호선 [부연동길]과 연결되며, 소금강 입구 교차로에서 소금강 길과 연결된다. 연곡 사거리에서는 연주로 및 동해 대로와 연결된다. 진고개로는 진고개 정상에서 연곡 방향 송천 약수터 구간은 급경사 커브길이다.
 
이 구간은 해발 700m 이상 고지대를 지나기 때문에 짙은 안개도 자주 발생한다. 도로 곳곳에 가드레일과 미끄럼 방지 포장, 과속 방지턱, 교통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겨울에 눈이 많이 올 때 이 구간은 통행이 전면 제한된다. 송천 약수터에서 연곡 삼거리에 이르는 구간은 도로 주변에 펜션, 식당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여름철 이 구간 도로는 노견에 차를 주차하고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최근 이 구간의 도로를 확장하고 직선 화하는 공사를 시행 중이다.
 
진고개로는 오대산과 연곡, 주문진을 연결하는 관문 도로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고, 특히 봄가을에는 등산객 차량, 여름에는 해수욕객 차량의 통행량이 매우 많다. 진고개로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이 인근에 있는 소금강을 찾는 관광객이다. 소금강에는 무릉 계곡, 십자소, 명경대, 식당암, 구룡 폭포, 군자 폭포, 만물상 등이 있고, 신라 마의 태자(麻衣太子)가 신라 부흥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군사를 훈련시켰다고 전해 오는 금강 산성[아미 산성] 등 많은 명승이 있다. 연곡, 주문진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이 영동 고속 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자주 이용하는 노선이 연곡-소금강-진고개-오대산-영동 고속 도로 노선이다.
 
 
진고개는 대동여지도와 기타 문헌에 니현( 泥峴) 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은“긴고개”가 “진고개”로 변음 되었다가 니현 (진흙(泥)과 재현(峴)=泥峴)으로 한자화 된 것으로 보인다.(긴 고개를 (長嶺)으로 표기하기도 하였다)
 
어떤이들은 긴고개는 고개가 길다하여 붙여진 지명이고, 진고개는 땅이 질퍽거려 걸어넘기 힘들다는 뜻으로 보기도 한다
 
거리 : 진고개 1.8km -  동대산 2.7km 차돌백이 4.0km - 두로봉

 

비가 온 다음이라서 그런지 등산로는 젖어 있고 물기가 가득이다.

다 같이 진행을 속도를 맞춰서 진행을 한다.

그러다 보니 혼자 가는 시간보다는 산행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제일 늦는 사람들의 기준을 보면 오히려 더 빠르지 않나 생각 든다.

이곳까지 약 1.7km를 54분 정도 소요되었다.

 

동대산 東臺山 (1434m)
오대산의 오대(五臺)란 주봉인 비로봉(1,563.4m)을 비롯하여 호령봉(1,560m), 상왕봉(1,491m), 
두로봉 , 동대산 이렇게 다섯 봉우리를 일컫는 말이다. 이 다섯 봉우리의 정상이 모두 평평한 대(臺)를 이루고 있어
오대라고 한다.  동쪽 사면의 수계가 연곡천의 수원을, 서남쪽 사면의 수계가 오대천·송천의 수원을 이룬다. 
오대산국립공원 권역에 포함되어 관광지로 보호·관리되고 있으며, 서쪽으로 월정사, 동쪽으로 소금강과 인접해 있다.
 
오대산을 이루는 다섯 봉우리 중 하나이다.
태백산맥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한 산으로 북쪽에 두로봉(頭老峰, 1,422m), 서쪽에 서대산(西臺山호령봉(虎嶺峰, 1,042m), 동쪽에 노인봉(老人峰, 1,338m) 등이 솟아 있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오대산월정사사적기(五臺山月精寺史蹟記)』 등에 의하면
오대산은 동쪽의 만월봉, 서쪽의 장령봉, 남쪽의 기린봉, 북쪽의 상왕봉, 중앙의 지로봉 등 다섯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봉우리마다 편평한 대지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동쪽의 만월봉은 오늘날 동대산으로 불린다.
 
동대산과 동쪽의 노인봉은 백악기에 생성된 북동-남서 방향의 대규모 주향이동단층인 월정사단층으로 구분된다. 월정사단층의 동쪽은 쥐라기의 흑운모화강암이 분포하고, 서쪽으로 동대산 일대는 선캠브리아기의 혼성편마암이 분포한다. 혼성편마암은 주로 우흑질대와 우백질대가 공존하는 호상구조가 우세한 호상편마암과 고온의 변성작용으로 암석이 용융된 화강암질편마암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혼성구조가 특징적이다.
 
동대산 일대의 산계 발달 양상은 백두대간이 북에서 남으로 뻗어 내려오다가 동대산을 거친 후 동쪽으로 이동하여 진고개, 노인봉(1338.1m), 소황병산(1338m)과 매봉(1173.4m)를 거쳐 다시 남으로 진로를 바꾼다. 노인봉에서 북으로 다시 분지되는 산릉은 백마봉으로 이어지고 매봉 부근에서 북으로 분지된 산릉은 천마봉(999.4m)으로 이어진다.
 
동대산의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水系)는 연곡천(連谷川), 서남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남한강의 상류인 오대천(五臺川)과 송천(松川)의 수원(水源)을 이룬다.
 
거리 : 진고개 1.8km - 동대산  2.7km  차돌백이 - 두로봉4.0km 

 

이제야 조금씩 날이 밝아오는 것 같다.

아직도 일출 시간면 몇십 분이 남아 있는데 조망이 되지를 않는다.

오늘 전체적으로 조망은 되지 않으나 산길 걷는 것과 수많은 꽃들을 보는 재미는 있다.

 

이곳부터 비 탐방이다.

지금껏 이곳까지만 잠깐 왔다가 비로봉으로 향했는데..!

이번에는 이곳에서 약수봉으로 향한다.

이곳 두로봉까지 약 8.5km 정도 되고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두로봉 (1422m)
두로봉은 한강기맥의 시작점으로 오대산, 계방산 등 영서 내륙을 지나 남한강 북한강을 양분하는 남양주 양수리까지 160km를 내려와 멈춘다.
 
강원도 평창군 珍富面과 홍천군 內面 및 강릉시 連谷面 사이에 있는 산. 높이 1,422m.毘盧峰, 象王峰, 虎嶺峰, 東臺山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지맥을 이루는 五臺山脈 중에 솟아 있는 고봉이다.
산은 동사면을 흐르는 연곡천(連谷川)과 서사면을 흐르는 홍천강의 발원지를 이룬다. 상원사(上院寺)와 미륵암은 계곡과 더불어 명승지를 이루는데, 최근 오대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었다.
 
 
[두로령] 1310m
홍천군 내면과 평창군 진부면의 경계. 비포장도로이지만 명색이 446번 지방도.

안개가 가득 끼더니 정상을 넘어서니 이쪽에는 안개가 없는 듯하다.

서쪽으로는 안개가 자욱하고 동쪽으로는 다행하게 안개가 많지 않아서 날이 좋다.

 

그래도 다행하게 내려가는 동안에 이렇게 밝은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잠깐이지만 이렇게 일출을 본 기억이 언제인지 기억도 없다.

 

조망이 되지 않는 산길을 걷는데도 이렇게 가끔씩 숲 사이로 비추는 햇빛이 장관을 이룬다.

원시림이 잘 보존된 숲 속에서 햇살이 비춘다.

 

빛내림이라 해야 할까..!

숲속 나무 사이로 비추는 햇빛이 아침을 반겨준다.

 

이런 빛 내림은 핸드폰으로 담았을 때 참 이뻤는데.

정작 컴퓨터로 대형 화면이 비추니 이쁘지는 않았다.

숲 속의 초록은 흑백으로 그레이 색이 되어 버리곤 했다.

카메라로 이 멋진 빛 내림 풍경을 담을 수 있을까 했는데 

그래도 참 이쁘게 담아진 모습이다.

 

신배령新梨嶺 (1173m)
홍천군 내면 명개리와 강릉시 연곡면 삼산동 부연동을 이어주는 고개이다.
명개리 사람들이 신배령을 넘어오면 부연동사람들과 합류하여 전후치(앞과 뒤가 같다고 하여 “전후치”라 한다)고개를 넘어 주문진으로 장을 보러 다니던 고개로 신맛이 나는 돌배가 많아 붙여진 지명이라 한다.
 
신배령은 연곡면 삼산 3리와 홍천군 내면 조개리를 넘나드는 고개로 예부터 맛이 신 돌배가 많이 자생하여 신배령이라 불리운다.
 
이 지역의 역사를 되짚어보니 갑오농민항쟁의 피어린 역사가 되새겨진다. 강릉·양양·원주·횡성·홍천 등 5읍의 대접주였던 차기석(車基錫)은 홍천 서석을 중심으로 수천명의 농민군을 모아 활동한 강원지역의 뛰어난 동학지도자였다. 특히 그는 풍암리 전투에서 800여명의 사상자를 내면서도 굴하지 않고 내면쪽으로 후퇴하여 끝까지 항전함으로써 이 지역은 강원도 농민항쟁의 최후의 전투지로서 주목되고 있다. 차기석은 관동대접주 이원팔, 인제대접주 김치운 등과 함께 1893년의 교조신원운동에 참여하였고,
 
내면(당시는 강릉부에 속해있었음)을 중심으로 1,000여 명의 농민군을 조직하여 1894년 농민항쟁에서 세를 떨쳤다. 홍천군 서석지방은 동으로는 뱃재를 넘어 내면, 남으로는 한강기맥의 구간 구분지점인 먼드래재를 넘어 횡성, 서쪽으로는 솔치재를 넘어 홍천과 통하며 북서로는 동창을 지나 내촌으로, 서남으로는 부목재를 넘어 홍천 동면으로 통하는 요충지다. 토벌군은 신배령·응복산·응복령·약수산 등 험산준령을 넘어 봉평에서 내면에 이르는 보래령·운두령과, 양양, 강릉에서 내면으로 통하는 신배령·응복령을 장악하고 협공했고, 차기석은 내면 원당리에서 농민군을 이끌고 저항하였으나 결국 생포당하고 강릉으로 압송되어 효수당했다.
 

 

어쩌다 이렇게 조망이 되기는 하지만 강원도 첩첩산중의 산그리메가 참 좋은 듯하다.

 

벌써 절반도 지난 만월봉이다.

그렇게 힘든 구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해야 하는 구간이다.

 

이곳까지 약 15km 정도이고 5시간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만월봉 滿月峰 (1280.9m)
 
약 200년 전 조선조 말 어느 시인이 이 봉을 바라보고 시를 읊었는데 시중에 바다에 솟은 달이 온산에 비침으로 만월이 가득하다 하여 만월봉이라 한다.
 
- 소양강, 강원도 인제군과 춘천시를 남 서류하는 강
길이 169.75㎞. 한강의 제2지류이며, 북한강의 제1지류이다. 홍천군 내면 명개리 만월봉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며 계방천이라 불리다가 척천천·자운천·방대천 등을 합류하고 내린천이라 불린다.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에서 서화천이 흘러들며, 소양호를 이룬 뒤 춘천시 우두동에서 북한강으로 흘러든다.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에 건설된 소양강 댐은 다목적 댐이며,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곳에서 인제읍까지 배가 운항하여 강원도 내륙 산간지역의 교통로뿐만 아니라 설악산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유역 내에는 대승폭포·12 선녀탕 계곡·구성폭포·용소폭포·쌍룡 폭포·황장 폭포 등의 폭포와 백담사·청평사·봉정암·오세암·영시암 등의 명승 사찰이 있다. 유역의 연평균 강수량은 1,100~1,200㎜이며, 강에는 어름치·열목이 등의 냉수성 어종을 비롯하여 쏘가리·뱀장어·메기·붕어·잉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인제읍 합강리에서 뗏목을 타고 소양강, 북한강, 한강 본류를 따라 서울의 노량진까지 내려오면서 부른 〈합강리 뗏목아리랑〉이 전한다.
 
위치 :  두로봉 5.4km - 만월봉 - 응복산 1.5km

 

응복산이다.

백두대간에서 블랙야크 인증 3번째 지점으로 오늘 산행 중 이곳이 마지막 지점이다.

 

이곳까지 약 16.5km 정도이고 6시간 15분이 소요되었다.

 

응복산鷹伏山 (1369.8m)
산의 모양이 매가 엎드린 형국이라 하여 매복산 또는 응복산이라고 함.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현북면, 홍천군 내면에 걸쳐 있는 산. 설악산과 오대산을 잇는 중간 지점에 있는 산으로 오대산으로 들어가는 들머리에 해당한다. 이 산에서 오대산 두로봉까지는 약 10km 정도로, 두로봉과 약수산·구룡령을 잇는 구간을 산행코스로 잡을 수도 있다.
 
백두대간 능선에 있는 한계령과 대관령의 중간에 있어 미천골·통 마람 골·약수골·합실골 등 사방에 골짜기가 발달해 있다. 산행은 명개리에서 구룡령을 넘어 갈천으로 이어지는 56번 국도가 포장됨에 따라 구룡령을 기점으로 하는 당일 산행이 가능해졌으나, 미천골을 따라 불바라기약수까지 다녀오려면 하루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산행 시간은 구룡령에서 정상에 오른 뒤 통 마람 골을 따라 약수동까지 가는 데 7시간 정도 걸린다.
 
정상에는 주목 한 그루만이 있어 전망이 좋다. 주변에 708년(신라 성덕왕 7)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수타사(水墮寺)와 철분을 비롯한 유리탄산·불소·칼슘 등이 들어 있어 만성위장병과 고혈압·빈혈·당뇨 등에 효과가 있다는 삼봉약수터가 있다.
 
'708년(신라 선덕왕 7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수타사와 철분을 비롯한 유리탄산, 불소, 칼슘 등이 들어있어 만성 위장병과 고혈압과 빈혈, 당뇨 등에 효과가 있다는 삼봉약수터가 있다
 
높이 1,360m이다. 설악산과 오대산을 잇는 중간 지점에 있는 산으로 오대산으로 들어가는 들머리에 해당한다.
백두대간 능선에 있는 한계령과 대관령의 중간에 있어 미천골·통 마람 골·약수골·합실골 등 사방에 골짜기가 발달해 있다. 산행은 명개리에서 구룡령을 넘어 갈천으로 이어지는 56번 국도가 포장됨에 따라 구룡령을 기점으로 하는 당일 산행이 가능해졌으나, 미천골을 따라 불바라기약수까지 다녀오려면 하루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산행 시간은 구룡령에서 정상에 오른 뒤 통 마람 골을 따라 약수동까지 가는 데 7시간 정도 걸린다.'

 

봉우리 표시가 없는 마늘 봉이다.

 

마늘봉 1126m
약수산과 응복산의 한가운데 독립적인 하나의 봉우리로 형성되어 있다. 마늘처럼 동그랗게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대간의 여러 봉우리 중에서 몇 안 되는 우리말 이름이다. 규모가 작은 봉우리인데도 별도의 이름을 가진 것이 의외다. 남쪽으로 오대산의 비로봉과 상왕봉, 호령봉, 계방산 등이 건너다 보인다. 북쪽 계곡 1.5Km 지점에 유명한 불바라기약수가 있지만 내려서는 길은 마땅치 않다. 응복산 방향으로 10분 거리에 평평한 야영장과 샘터가 있다.

 

조망이 된다 하여 올랐는데.

이렇게 기념비가 자리 잡고 있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약수산이다.

 

이곳까지 약 21.8km이고  8시간 25분 소요되었다.

 

약수산 (1306m)
위치 : 강원도 홍천군 내면 명개리
수종:주목. 전나무. 분비나무. 구상나무. 종비나무.
약수산이란 이름은 흔히 명개리 약수라 불리는 이 산 남쪽 골짜기의 약수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약수산의 이름이 비롯되었다는 淵源을 좇으니, 약수산에서 발원하는 미천골에는 불바라기약수(미천 약수)가, 약수산과 갈전곡봉 사이 구룡령 계곡에는 갈천약수가 있다. 갈천이라는 이름은 칡뿌리로 허기를 달랠 때 냇가에 칡 물이 떠날 날이 없다는 데서 유래했다. 「양양 군 지」에 함께 실린 오색약수에 눌려 늦게 알려졌지만, 양양 주민들은 이 약수를 더 쳐주는 편이란다. 예부터 내려온 갈천의 4가지 보물(葛川四寶)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치는 약수인데 약수가 솟는 너럭바위 주변은 용출되는 철분 때문에 붉게 물들어 있어 쇳물 맛이 많이 나는 편이며 톡 쏘는 맛이 강하단다. 성분은 철분,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칼륨, 망간 등으로 빈혈,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는데 주민들은 위장병과 피부병에 좋다고 한다.
 
강원도 홍천군 내면(內面)에 있는 산. 높이는 1,306m이다. 산 이름은 남쪽 골짜기에 있는 명개 약수에서 생겨났다고 전해지며, 명개약수 외에도 이 산에서 발원하는 미천골 계곡에 불바라기약수(미천 약수)가 있고, 갈전곡봉(葛田谷峰:1,204m)과의 사이에 있는 구룡령 계곡에 갈천약수가 있다. 많은 용이 뒤엉켜 있는 것 같다고 하여 九龍嶺(1,100m)이라는 이름이 붙은 고개 동쪽에 솟아 있다. 구룡령 너머 서쪽으로 갈전곡봉, 동남쪽으로는 응복산(鷹伏山:1,360m), 만월봉(1,279m)이 나란히 솟아 있어 약수산과 함께 종주하는 산행코스가 있다.

 

 

구룡령(九龍嶺) 1013m
 
백두대간 구룡령은 북으로는 설악산과 남으로는 오대산에 이어지는 강원도의 영동(양양군)과 영서(홍천군)로 가르는 분수령이다.
 
구룡령은 일만 골짜기와 일천 봉우리가 일백이십여 리 구절양장 고갯길을 이룬 곳으로 마치 아홉 마리 용이 서린 기상을 보이는 곳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양양군 서면 갈천리와 홍천군 내면 명개리를 넘는 고개로 해발 1013m이다.
 
구룡령은 명개리와 갈천리를 이어주는 고개로 아흔아홉 고개가 용이 승천하는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고 구룡령의 옛길이 문헌에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1872년경으로 임산물과 자철광을 운반하기 위해 개통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1994년에 아스팔트 포장된 현재의 구룡령은 일제 강점기에 자원 찬탈을 목적으로 개설된 도로를 확포장한 것으로 옛날 사람들이 넘나들던 옛 구룡령은 현재 샛령으로 불리는 곳이다.
 
신구룡령에는 동물이동통로가 있고 휴게소가 있었으나, 운영이 되지 않아 산림청에서 인수하여"산림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른 설명
강원도 홍천군 내면 명개리와 양양군 서면 갈천리 경계에 위치한 구룡령은 고개가 가파르고 험하여 마치 용이 구불구불 기어오르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구룡령은 높은 고도로 인하여 밝은 날에도 엷은 안개가 끼어 있으며 비 오는 날이나 습도가 높은 날에는 정상 부근에 짙은 안개로 시야를 가리는 일이 많다고 한다.
구룡령 정상 주변으로 가을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특히 봄철에는 철쭉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백두대간 조침령에서 구룡령을 거쳐 진고개로 연결되는데 구룡령 옛길은 사람과 노새가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완만하게 이어져 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에 의해 광산이 개발되면서 일대 주민들이 강재로 징집되었던 애환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거리
갈전곡봉 3.6km-구룡령 1.1km-약수산 3.1km - 마늘봉 1.8km - 응복산

 

 

 

야생화

 

 

개미취

 

금강초롱

 

단풍취

 

 

당귀

 

동자꽃

 

만삼

 

모싯대

 

노랑 물봉선

 

물봉선

 

흰물봉선

 

병조희풀

 

분취

 

삽주

 

새머느리밥풀

 

어수리

 

여로

 

오리방풀

 

이끼

 

잔대

 

차암배즈기

 

참나물

 

참취

 

투구꽃

흰송이풀

 

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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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홀로산행중 | 작성시간 22.08.31 잘 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누리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31 풍경이 없어서 사진도 별로 없습니다.
    날씨가 좋아야 할터인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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