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선, 챌린저의 꿈은 영글고...

작성자Connors|작성시간02.10.14|조회수75 목록 댓글 0
10/14/02, 하이바라

일본 하이바라에서 챌린저 본선진출의 류희선(안동여고1)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다.

1만불대회에서 예선은 여러차례 통과해보았지만, 2만5천불에서 예선결승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류희선은 14일 하이바라 25K 예선 2회전에서 일본선수를 64, 61 로 제압하고 예선결승에 올랐다. 이로서 류희선은 포인트 1점을 획득하고 예선결승에 오르며 본인 랭킹을 다시 900위로 끌어올렸다.

2회전에 올랐던 김소정과 홍다정은 모두 아깝게 패했다. 김소정은 46, 46 으로, 홍다정은 셋트올 1-2 로 패한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국선수 6명(김소정,홍다정,김지영,성은희,최보라,류희선) 중 류희선이 유일하게 예선 결승에 올라,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류희선, 이제 그녀는 챌린저급 선수로 발돋음 하고 있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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