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FOR ALL, ALL FOR ONE

작성자임원규|작성시간02.08.15|조회수115 목록 댓글 0
박세리가 처음으로 우승했을때 사람들은 우연의 일치라고 말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으나 골프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세리옆에 강력한 카리스마의 아버지와 삼성이 존재했다는 것을 인정한다.불과 몇년전인데 우리는 이제 사치의 최고봉이라는 골프를 대중화 골프라고 개명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유가 뭘까!
사람들은 우상(ICON)을 원했고 매스컴도 그런 우상이 탄생하기만을 기다렸고 또 탄생을 대비해 준비했었다.sbs의 골프채널 개국이 바로 그것이었다.사람들은 또 매스컴에 의해 움직였다.그리하여 불과 몇년만에 골프의 대중화가 실현되었다.그럼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우상이 없는 국민과 매스컴에 기대여 테니스발전과 홍보.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한다는건 21세기를 같이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 힘들것이다.그래서 FAMA는 곧 탄생할 테니스계의 우상을 위해 향후3년 동안 국내의 어린 테니스 유망주들에게 집중 투자할 것이다.
지금까지 투자라면 대기업에만 국한된 인식을 한번에 불식시키는 기회인 한편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뭉치면 또하나의 투자가(INVESTOR)가 충분히 될수 있음을 주위의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직접 입증해 보이겠다.
머뭇머뭇거리다 보면 또 시간이 지나 우리에게 남은건 지금처럼 고민과 불만뿐일 것이다.내 스스로가 그 필요성을 느꼈다면 먼저 한발 더 내딛겠다.그 한발은 절대 혼자만의 한발이 아니라 한국 테니스 발전이라는 큰 결승점에 도착하기위한 출발을 알리는 총성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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