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최우수선수, 최우수 주니어 선수 선발

작성자ehsuh2@(서의호,011-534-3201)|작성시간05.12.02|조회수330 목록 댓글 0

금년부터 연말에 STA 테니스 아카데미 (http://sta.postech.ac.kr) 은 단식테니스매니아(STMC: Singles Tennis Mania Cafe, http://cafe.daum.net/singlestennis)와 합동으로 국내에서 활약하는 엘리트 선수중 최우수선수최우수 주니어 선수를 선발하여 기념패를 보내 드리려고 합니다.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선수들을 격려하여 한국테니스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다음과 같이 2005년 부터 실시하고저 합니다.

후보는 이형택,조윤정 같이 이미 잘 알려진 선수들보다는 새로이 부각되는 선수 중심으로 선발했음을 알립니다.

다 음

선발방법: 다음의 후보자중에서 단테매 회원, STA 후원인, 선수학부모, 일반 테니스팬들을 상대로 광범위한 의견을 수합하여 결정함. 개인적으로 의견 주실분은 이멜 ehsuh@postech.ac.kr 로 받음.  카페 리플(꼬릿말)로 의견을 주셔도 좋습니다.

수상 발표: 12월 20 일

의견청취기간: 12월 1일 - 20일

1. MVP (Most Valuable Player : 최우수상)

후보:

류미- 금년 갓고교를 졸업하여 제주서킷 우승, 실업연맹전우승, 실업그랑프리 우승 ,인천챌린저 준우승, 여수오픈 준우승, 전한국 선수권 준우승등 국내 주요 대회를 석권하며 프로랭킹 300위권대로 급부상한 경동도시가스 소속 선수.

안재성-종별대회, 추계대학연맹전, 전한국대학대회 등 우승을하며 데이비스컵 국가대표로 선발된 건국대학교 선수. 전국체전 우승의 견인차를 하였다.

김혜미-브레드모아 등을 이기고 일본 서킷에서 처음 우승한 아오모리대 선수. 단식 500위권을 비롯해 복식에서 수차례 우승하면서 복식은 200위권에 오른 선수.

김형권-재미교포 선수로 금년 중국-인도네시아 2개의 서킷만으로 600위대로 도약한 선수. 주니어 시절 전미 5위권내에 들면서 미래의 한국을 대표하는 유망주로 떠오른 선수.

2. MVJP(Most Valuable Junior Player: 최우수 주니어상)

후보:

이예라-고교생으로 처음으로 5만불 챌린저 벤디고 우승으로 시작하여 장호배우승으로 금년을 마무리하면서 팀을 전국체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프로 300위권대로 올라선 강릉정보고 선수. 졸업후 한솔제지팀에서 활약할 예정.

김해성-스트로크에서 최고의 강타를 구사하는 고교생으로 실업선수들의 위협적인 존재가 되고 있는 남산고 선수. 인천시청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프로랭킹도 600위대로 급상승하면서 내년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신정윤-부산챌린저 예선통과, 장호배 준우승등 앳띤 용모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서문여고 2년생. 장호배 결승에서는 이예라를 4-0 으로 리드하다가 역전패 하는등 역시 내년도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임용규-중학 2년생으로 전한국선수권에서 예선을 통과 본선에 오른선수. 특히 이과정에서 대학강호 최창호(한림대)선수를 이기며 나이가 중요한 변수인 남자부에서 중학2년의 어린나이에 성인무대에 강한 인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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