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모임을 다녀와서

작성자안성남(문대룡)|작성시간02.11.25|조회수423 목록 댓글 0
- 단식이란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상대 파트너분도 계시지만 실제로 보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다하니까요?
실제 복식으로 만족할수 없는 무엇을 얻는
그 느낌때문에 모임에 한번이라도 참석하고자
토요일 오후 회사 끝나자마자 충남대로 가서
예선과 본선을 몇년만에 단식으로 했읍니다.
마음으로 얼마나 기쁘던지.
하지만 점점 지쳐가는 자신을 보며 한편으로
걱정도 되더라구요.
이젠 체력이 이만큼이 한계구나...하면서요
그래서 역시"단식은 체력이다" 생각했읍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저같진 않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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