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떡 헐떡

작성자시골악동|작성시간02.12.15|조회수440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부산의 시골악동입니다.
오늘 부산/울산/창원 지부 창립대회가 열렸답니다.
저는 단식을 해보지 않아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참석했지요...
공식행사가 끝나고, 단식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첫 파트너로 얼굴도 구력도 모르는 분과 단식게임 스릴과 짜릿함으로 경기에 임했지요...
3번째 게임부터 이거 장난아님...헐레벌떡.
숨이 가슴까지 차오며, 땀이 눈을 가리고, 정말 힘들더군요..
아직까지 30대인데 큰일 임다.
단식 경기를 하면서 느낌...

복식과 달라 체력이 국력임다.
이번 기회를 통해 체력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굴뚝같슴다.
모두들 정말 잘 칩니다.

복식과 단식은 정말 하늘과 땅차이 같슴다.
단테매를 통해 정말 테니스의 참 맛을 느껴보고 싶슴다.

오늘 경기하신 모든분들에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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